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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언론 "살라가 차려준 밥상을 걷어찬 미나미노" 일본반응
교체출장한 미나미노, 살라가 차려준 결정적인 기회놓쳐 "골이 수중에 있었는데..." 리버풀은 현지시간 1일,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에서 사우스햄튼을 맞아 4:0으로 완승을 거뒀다. 일본 대표팀 MF 미나미노 타쿠미는 후반 36분, 교체투입된 이집트 대표팀 FW 모하메드 살라의 패스로 문전에서 결정적인 기회를 맞았지만 슛은 골문 오른쪽 상단의 테두리 바깥으로 빗나가고 말았다. 외신은 "8야드에서 오발했다"라고 냉엄하게 지적했다. 전반엔 집중력 높은 일진일퇴의 치열한 공방이 벌어졌지만 후반 들어 사우스햄튼이 피로한 기색을 띠기 시작하면서 일방적인 경기 전개에 들어갔다. 카운터로 리버풀이 연달아 골을 잡아내며 최종적으로는 대량득점해 4골이라는 원사이드 게임이 되었다. 미나미노는 3:0이던 후반 36분에 네덜란..
2020. 2. 2.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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