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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퀴즈 2/19일자 정답 : 3번 개골산
금강산(金剛山)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강원도 금강군 · 고성군 · 통천군에 걸쳐있는 산이다. 태백산맥에 속한 높이 1,638m의 이 산의 이름 금강은 불교에서 유래했다.
불교에서 금강은 불퇴전(不退轉), 즉 물러나지 않는 진리를 향한 굳은 마음을 뜻한다. 금강은 산스크리트어의 바지라(산스크리트어: वज्र, 번개와
금강석을 모두 가리킨다)를 훈역(訓譯)한 단어이다. 대한민국의 강원도 속초시와는 약 50 km 떨어져 있다.
옛날 정조 김만덕의 공으로 소원을 빌게 해주었는데 이루고 싶은 소원이었다는 설도 있다.
오랜 옛날부터 이미 금강산의 아름다움은 국내외로 유명하였다. 한국을 대표하는 산으로 알려졌다.
또한 전국의 명산, 명소들이 금강산에 빗대어 별명이 붙여지기도 하였다.
각종 문헌과 기록에 등장하는 금강산의 별칭은 모두 9가지이며, 대체로 계절에 따라 여러 이름으로 불려 왔다.
금강은 온 산이 새싹과 꽃에 뒤덮일 때인 봄의 이름이며, 여름에는 녹음이 깔리므로 봉래산(蓬萊山), 가을에는 일천 이만 봉이 단풍으로 물들어 풍악산(楓嶽山),
겨울에는 낙엽이 져서 바위들이 앙상한 뼈처럼 드러나므로 개골산(皆骨山)이라고 불린다.
하지만 이처럼 많은 이름을 가진 산이 금강산으로 널리 알려진 이유는 이곳이 불교의 영지(靈地)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금강’이라는 말은 산스크리트어의 바이아라(번개와 다이아몬드)와 통한다. from 위키
금강산(金剛山) 계절별 이름
봄: 금강산(金剛山)
여름: 봉래산(蓬萊山)
가을: 풍악산(楓樂山)
겨울: 개골산(皆骨山)
드디어...까지는 아니지만 나름 기다렸던 금요일이 되었네요.
딱히 뭘 할 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는 금요일..
모든 분들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한 기분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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