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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원 차이로 300만원 싸졌다…"5999만원" 테슬라의 수싸움 - 중앙일보
테슬라가 정부의 새로운 보조금 지급 기준에 맞춰 가격을 낮춘 데 대해 환경부 측은 "원했던 반응"이라는 분위기다. 하지만, 정부가 6000만 원이라는 기준을 내놓자 기다렸다는 듯이 베스트셀링 전기차(모델3 롱레인지)와 전략 차종(모델Y 스탠다드 레인지)의 가격을 기준가보다 1만 원 낮게 책정했다. 이에 대해 손삼기 환 - 테슬라,보조금,보조금 차등지급,전기차 보조금,국고보조금 지원액,테슬라 보조금,환경부,전기차 국고보조금,전기차,친환경차
https://news.joins.com/article/23992647
테슬라의 전격적인 가격 인하에 대해 환경부는 “원했던 반응”이라는 입장이다.
...(중략)
환경부는 이번에 전기차 가격을 낮춘 제조사들을 대상으로 차량 가격을 인하한 근거 자료를 요구할 계획이다. 혹시라도 제조사들이 보조금 기준을 맞추고자 편법을 통해 가격을 낮췄는지를 점검하기 위해서다.
환경부 입장은 뭐죠?
전기차 가격을 인하 시킨 공은 자기들이 가져 가겠지만,
혹시라도 테슬라가 낸 근거자료가 적절치 않으면 다시 가격을 올리라고 하려는 걸까요?
입찰에 원가 제출 하라는것도 아니고 차량 가격 인하에 근거가 왜 필요한지 이해가 안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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