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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졸 후 24살에 취업해서 현재 서른이고 년수로는 7년차네요. 주 52시간 4조3교대 하는 대기업쯤 속하는 현장이고 올해 연봉 5300 찍혔습니다.
여자친구 4년제 졸업 후 보건쪽 직장 약 2년 다니다가, 퇴사 후 알바하며 공무원 준비 3년반정도 했었구요.
여자친구는 현재 고대 대학원을 다니고 있고 31살 9월 졸업합니다.(작년 9월부터 지방-서울 장거리 연애)
서로 어느정도 결혼도 생각하고 있구요.
근데 제 직장이 문제가 되나 봅니다, 주위에서 묻는데 말하기에 쪽팔려 합니다.
현장이고 3교대에다가 공장을 다니면 열심히 살지 않으며 공부를 1도 하지 않았고 할거 없어서 하는 하찮은 허드렛일이라고 생각하더라고요...
저는 제가 열심히 잘할 수 있는 일을 책임감 있게 하면서 부심은 없어요...
근데 저는 좀 그런게 여자친구가 자기가 갖춰놓은게 당장 없는데... 학자금대출 3천에...
저리 말하며 생각하고 쪽팔려 한다는게
좀 그렇고...(저는 현재 1억을 모았고 중형 세단 한대에 집에다 5천 가까이 드렸네요.)
공장, 현장직, 3교대 등등 이런 직종분야에 대해 저를 만나고 있으니 이해는 하나 생각인식이 바뀌진 않을거라네요.
뽐뿌: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7330498

여자친구 4년제 졸업 후 보건쪽 직장 약 2년 다니다가, 퇴사 후 알바하며 공무원 준비 3년반정도 했었구요.
여자친구는 현재 고대 대학원을 다니고 있고 31살 9월 졸업합니다.(작년 9월부터 지방-서울 장거리 연애)
서로 어느정도 결혼도 생각하고 있구요.
근데 제 직장이 문제가 되나 봅니다, 주위에서 묻는데 말하기에 쪽팔려 합니다.
현장이고 3교대에다가 공장을 다니면 열심히 살지 않으며 공부를 1도 하지 않았고 할거 없어서 하는 하찮은 허드렛일이라고 생각하더라고요...
저는 제가 열심히 잘할 수 있는 일을 책임감 있게 하면서 부심은 없어요...
근데 저는 좀 그런게 여자친구가 자기가 갖춰놓은게 당장 없는데... 학자금대출 3천에...
저리 말하며 생각하고 쪽팔려 한다는게
좀 그렇고...(저는 현재 1억을 모았고 중형 세단 한대에 집에다 5천 가까이 드렸네요.)
공장, 현장직, 3교대 등등 이런 직종분야에 대해 저를 만나고 있으니 이해는 하나 생각인식이 바뀌진 않을거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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