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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산에 쌍둥이 키우다보니
10개월인 아기들이 커갈수록
안아픈데가 없어요.
발바닥이 아파서 집근처 통증의학과 갔더니
거기는 도수치료가없고
온리 주사만 놔주는 병원이네요.
의사가 허리가 안좋아서 발바닥이 아픈거라고
하면서 지금까지 3번 신경주사 맞았는데
발바닥 통증은 많이 줄었어도 아직까지
아프네요. 물론 허리 무릎도 아프고요.
주사 계속 맞는게 나을까요? 아님 도수치료로 바꿔볼까요.
자세가 문제라서 바꿔야된다고들 하는데
저같은 상황은 계속 9키로 넘는 아기들을
들었다 놨다 해야하니 최대한 안안아준다고 해도
몸에 계속 무리가 갈것같아요.
집에서 애기들 잘때 요가동작 따라하곤 있는데
이것도 열심히 하면 좀 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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