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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쓰레기 입니다.... 욕하실거 같아서 미리 말씀드려요.. 염치없지만 이딴게.. 고민이 돼서 질문드립니다..
전 삼십대고, 지극히 평범한 직장에 재산이 1억이 안되는 일반인입니다. 잘생기지도 않았고 딱히 웃기지도 않고 별 매력도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 절 미치도록 좋아하는 여자가 있습니다. 이해는 안되지만 절 많이 사랑해주는 사람이고, 그 여자와 결혼을 앞두고 있어요.
문제는.. 제가 그녈 여자로 사랑하는거 같지 않아요. 그년 괜찮은 외모에 천사같은 성격이고.. 20억이 넘게 있고 좋은 직업을 가졌습니다. 여자로 사랑하기 보다 그 사람의 됨됨이와 경제적 여유를 보고 만난지 3년이 넘었습니다. 여자로서의 매력이 잘 안느껴져서 섹스리스가 된지도 꽤 됐구요....데이트가 일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사랑이 아닌걸 알면서도 이렇게 만나고.. 조건을 생각하며 결혼한다는게 개쓰레기 짓인걸 알면서도.. 놓치기 너무 아까운 사람이라 놓을수가 없네요..........
이미 결혼하신 분들께 묻고 싶습니자.. 사랑보다 상대방의 조건을 더 보고 결혼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넉넉하진 못하게 살더라도..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야 하는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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