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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드라마로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마음을 닫아버린 의사와, 에이즈에 걸린 딸을 키우는 여성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불한당: 하루하루 근근이 살아가는 불한당 같은 남자와, 싱글맘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 소리: 서른이 넘어 출소를 한 전과자 남자와, 까칠하고 냉소적인 수의사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마더: 피가 섞이지 않는 두 사람이 모녀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한번 보시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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