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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7029871
음식 주문하고보니 사장님이 테이블밑 쓰레기통 비우는 중이더라구요 음식점 특성상 입,코 닦은 냅킨이 내용물 대부분이죠.
맨손으로 쓰레기봉투에 꾹꾹 담으시더라구요.
그리고 주방에서 음식이 나왔는데...
세상에 손을 씻지도 않고 파저리 국자로 푹떠서 저한테 서빙하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어떻게하나 벙쪄있다가 코로나라도 걸리면 너무 재수없다 싶어서 그냥 한숟가락도 안뜨고 계산했네요
계산하는 중에 왜 안먹었냐고 물어보시는데 나이도 지긋하신 어머니뻘 이상분이라 그냥 암소리 안하고 8000원 결제하고 나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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