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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은 두 딸의 아버지였다. 고인은 아내와 아이들이 어릴 때 사별했다. 한 주민은 고인이 생전에 “아이들을 업고 공장에서 일했다”고 얘기했다고 전했다. 큰 딸은 결혼해 출가했고 둘째 딸이 고인과 함께 살고 있었다. 최씨는 유서에 두 딸을 언급하며 ‘사랑해’라고 적었다. 특히 둘째 딸에게는 ‘우리아갗라고 적힌 돈 봉투를 남겼다. 봉투 안에는 오만원, 만원, 천원짜리가 몇 장씩 있었다.
이번에 돌아가신 경비원님이 따님에게 남긴거라고 합니다 마음이 정말 먹먹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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