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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 아파트 입니다.  이사온지는 4달 됐습니다. 

제가 일층에 사는데 우리 집 옆에서 사람들이 항상 담배를 펴서 창문을 열수가 없습니다.

재떨이 까지 가져다 두고 온동내 사람들이 우리집 옆에서 담배를 펴요. 

정말 멀리 떨어진 분들도 담배를 피러 우리 집 옆으로 모여 들어요.

 

겨울에는 몰랐는데 봄이 되어 창문 열 일이 많아지니 사람이 살수 없는 집이란걸 알게 되었습니다. 

아파트 관리 사무실에 전화해서 재떨이를 관리사무실에서 가져다 둔건지, 그것이 흡연 지정 장소인지 물어봤는데, 

사무실에서 가져다 둔것도 아니고 간접흡연 피해가 생기면 금연하는게 맞다고 하네요. 

 

그러면 제가 재떨이 버려도 되냐고 했더니 그러라고 해서 제가 재떨이를 갔다 버렸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보니 저모양이네요. 살다살다 이런 극 이기주의 사람들과 함께 살줄은 몰랐습니다.

남의 집 옆에서 담배 피면 뻔히 피해갈지 알면서도 담배를 피고 또 쓰레기도 저리 버리네요. 

바닥에도 침이랑 담배 꽁초 천지입니다. 제 상식으로는 아파트에서 저러는 것은 수준 이하의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런 사람들도 공동주택에 살 자격이 있는지 의문입니다.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6982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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