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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00505061006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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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서는 2017년에 버금갈 만큼 전화외교가 잦았다. 모든 통화는 코로나19 대응에 관한 것이었다. 문 대통령은 올해 2월20일 시진핑 주석을 시작으로 4일까지 31회 국가정상 또는 세계기구 수장과 개별 통화했다. 국가정상과 통화횟수만 따지면 30회, 대상 국가는 29개국이다. 트럼프 대통령과 두 차례 통화했다.

 

다자간 화상회의는 제외하고도 이 정도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정상들의 전화외교가 폭발적으로 늘었다는 것을 증명한다. 각국 정상들은 한국, 또는 문 대통령과 각별한 '인연'을 강조하며 한국의 지원을 요청했다. 대한민국의 글로벌 위상도 예전과 확연히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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