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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렬이 검찰총장이 된 직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공수처 설치를 방해하는 활동을 해왔고,

 

특히 상식적인 수준을 벗어난 강압적인 수사와 끼워맞추기 수사까지 해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니 대체 왜 저럴까?

 

그냥 정상적인 수사만 올바르게 해도 나중에 훨씬 좋은 기회가 있을텐데..

 

이미 문정부와 민주당의 신임을 얻었고,

 

이 기회에 공정하고 정의롭게 수사를 진행만 하더라도,

 

나중에 정말 많은 기회가 올텐데,

 

왜 그 모든것을 버리고 이런 미친 짓을 할까?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간과했더라구요..

 

이미 윤석렬 자체가 뒤가 구린 인간이라는걸..

 

즉 윤석렬은 검찰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이 살기 위해서 공수처를 반대할 수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최근 임은정 검사가 한 말을 듣고 이해하게 되었어요..

 

임은정 검사가 그랬죠? 검찰을 공수처가 수사하면, 물반 고기반일꺼라구요..

 

그렇습니다..

 

아마 윤석렬 및 그 무리는 현재 드러나지 않은 것까지 하면,

 

어마어마한 비리가 있지 않았을가 싶습니다..

 

공수처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면,

 

본인들의 목을 죄어올수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방해를 할 수밖에 없었을 거라는 생각을 하니까,

 

지금까지 윤석렬의 행동이 모두 이해가 되는거 같습니다..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issue&no=268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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