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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전에 데이터 장터 거래했던 문자입니다. 3천원에 2기가 데이터 판매를 했는데, 2500원만 입금하고 잠수타는 일이... -_-;; 바로바로 답을 주던분이 갑자기 시간이 지나도 아무런 답이 없네요.
저한테도 이런일도 생기는 군요.
물론 제가 입금 먼저 확인 안하고 데이터를 보낸 제 잘못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게 받는 분 이름과 번호가 다 확인이 되는데 그깟 5백원에 양심을 팔다니 좀 그러네요.
추가)
지금 이 순간 문자 왔네요. 좀전에 500원 추가 입금이 되었구요. -_-;;
업무 중이라 통화 어려울 수 있다고 장터글에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전화까지.. -_- 그리고 통화한다고 하더라도 업무 시간에 회사에서 장터에 데이터 판거 5백원 덜 보냈다고 통화하기도 거시기 하고.. 참...
그리고 데이터 구매하신 분도 매번 2,500원에 구입하셔서 헷갈렸다고 하시구요. 제가 성급할 수도 있지만, 3천원 돈 벌려고 했다가 기분만 좀 상했네요. |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6928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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