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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ch에 일본이 쇠퇴한 걸 언제 실감했냐는 주제에 게시판이 불타오르며 글들이 점점 치고박고 싸우며 주제에서 벗어나는 경향이 있어서 댓글 1번부터 100번까지는 전부 번역해서 게시판 전체의 대화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보여드리고 100번 이후는 선별해서 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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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글>

일본이 쇠퇴한 것을 네 녀석들이 찐으로 실감했던 순간은?


<5ch 게시판 반응>


名無し:20/02/29(土)10:52:59 ID:EVm主 ×
이 몸께서 국산스마트폰 좀 사보려 했는데 출시 제품이 거의 없던  순간


名無し:20/02/29(土)10:53:55 ID:ebX ×
년배에 따라 달라질 듯


3: 名無し:20/02/29(土)10:54:20 ID:41P ×
원폭 버섯구름을 멀리서 봤던 때


4: ↓名無し:20/02/29(土)10:54:35 ID:EVm主 ×
>>2
실황게 노친네들 (원어 : オン爺民  역자주-5채널 실황게에 서식하는 나이많은 네티즌들을 빗대어 쓰는 말. 원래 실황게(주피터게시판) 네티즌들을 オンj民이라고 부르는데 영감을 나타내는 爺와 음가j로 유사해서 만든 조어)은 버블붕괴라던가 떠들겠지.


6: 名無し:20/02/29(土)10:57:32 ID:5RD ×
유언비어에 낚여서 휴지를 매점하는 녀석이 있다는 뉴스를 들었을 때


8: 名無し:20/02/29(土)11:02:30 ID:mt9 ×
쇠퇴하고 있는 건 네녀석이니까 매번 입아프게 말시키지 마.


9: 名無し:20/02/29(土)11:03:01 ID:k55 ×
이론적으로 20년 이상 디플레이션이 이어지고 있는 동안에는 쇠퇴를 실감한다라는 건 착각이라고
버블기에도 평사원의 초봉은 월16만엔이던가 그정도 수준으로 지금이랑 큰 차이도 없다고.
위험한 건 스태그플레이션이 진행하는 거지만 훗날의 이야기라고


10: 名無し:20/02/29(土)11:04:15 ID:mt9 ×
이런 스레드는 밑바닥부터 무식하다는 걸 드러내는 것 뿐이어서 창피한 거니 그만하라고 몇 번을 말해야 알아쳐먹을 거냐


12: 名無し:20/02/29(土)11:05:40 ID:8Ss ×
세븐일레븐 (역자 주-일본 대표 편의점)이 매번 맛난 것들 새롭게 출시하는 것을 보면 일본은 역시 점점 가난해져 가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13: 名無し:20/02/29(土)11:06:52 ID:EVm主 ×>>8
헌실을 안보고 있잖아 몇 번을 말해야 들어쳐먹을 거냐


14: 名無し:20/02/29(土)11:07:23 ID:IBC ×
얼마전까지 자민당 물고빠는거 투성이던 인터넷에도 자민당 비판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을 때


15: 名無し:20/02/29(土)11:07:34 ID:mt9 ×
>>13
네 놈이야 말로 멍청이라 현실을 모르는 것 뿐이라고! 입 아프게 하지마.


16: 名無し:20/02/29(土)11:07:40 ID:EVm主 ×
>>9
일본 기업의 패퇴가 실감된다.


17: 名無し:20/02/29(土)11:08:02 ID:8Ws ×
어느쪽도 지지하지 않는다가 60%를 넘어선 정치 현실
이제 근본부터 포기해야 할까봐


18: 名無し:20/02/29(土)11:08:09 ID:mt9 ×
>>16
가전양판점에서냐 ㅋ?


19: 名無し:20/02/29(土)11:09:03 ID:EVm主 ×
>>18
가전만이 아니라 조선, 철강, 반도체, 통신, 인공지능도 그런 듯


22: 名無し:20/02/29(土)11:10:46 ID:mt9 ×
>>19
최종 제품밖에 볼 줄 모르는 거냐


23: 名無し:20/02/29(土)11:10:49 ID:yi8 ×
국산가전제품이 하나같이 마이너스 이온 어쩌구를 들고 나오던 시절에 이젠 글러먹었다고 생각했더랬지


24: 名無し:20/02/29(土)11:11:36 ID:EVm主 ×
>>22
예전에는 최종제품 도 강했다 아이가


25: 名無し:20/02/29(土)11:12:01 ID:KLS ×
2차대전에서 졌을 때 찐으로 일본 끝났다고 생각했다


26: 名無し:20/02/29(土)11:12:04 ID:yi8 ×
>>22
그야 모든 직업이 사라진 게 아닌건 당연한 거 아이가
라고 카더라도 일억 수천만인이 일본에서 살아가는 거니까
전체로 봤을 때 가난해졌다는 이야기다 아이가


28: 名無し:20/02/29(土)11:13:38 ID:wZS ×
휴대폰이 피쳐폰들은 희소기종 취급을 받고 스마트폰들로 물갈이 되었지
도코모가 피쳐폰으로 하고자 했던 것 전부 스마트폰으로 실현되었고 말야


29: 名無し:20/02/29(土)11:14:26 ID:EVm主 ×
>>28
피쳐폰에 고집부렸던게 패착이었지


30: 名無し:20/02/29(土)11:14:41 ID:yi8 ×
>>28
나두 그리 생각한데이

피쳐폰에서 바보취급 받았던 것
・카메라 중시
・휴대폰 모바일 결제 서비스
・음악 감상
이 정도의 기능에도 엄청 바보취급 받았지만 지금엔 스마트폰의 핵심기능


31: 名無し:20/02/29(土)11:16:44 ID:EVm主 ×
>>30
카메라가 3개나 달릴 줄은 당시에는 상상도 못했던 거지


32: 名無し:20/02/29(土)11:17:30 ID:5aZ ×
트위터에서 이런 이미지 봤을 때
https://pbs.twimg.com/media/DlLx9drUwAABP9I.jpg
(역자주- 일본 최전성기 시절과 최근의 글로벌 주요 주식 시가총액 상위 기업 비교 이미지로 일본기업 쇠퇴가 눈에 띔)


33: 名無し:20/02/29(土)11:19:22 ID:mt9 ×
>>24
애시당초 제품이 지금보다 훨씬 단순했지
지금은 뭐든 고성능 고도화로 최종제품까지 전부 다 갖추는 건 가성비에서 너무 안좋으니 말야


34: 名無し:20/02/29(土)11:20:12 ID:Isu ×
급여가 안 올라가네!
마을 경치가 안 바뀌네!
설비가 10년 이상 그대로!


35: 名無し:20/02/29(土)11:20:33 ID:yi8 ×
>>32
도요타도 순위가 떨어졌지만 시가총액이 3배이상 늘어나긴 한거지?


36: 名無し:20/02/29(土)11:20:59 ID:5aZ ×
>>34
요즘 지역에 따라 엄청 격차가 있더라
이 몸이 사는 곳은 신설역이 만들어지기도 해서 아직 희망이 있는가 한다



39: 名無し:20/02/29(土)11:22:42 ID:Isu ×
>>30
아이모드(역자주-휴대폰 최초로 웹서비스등을 제공하는 NTT독자서비스)는 역시 최신식의 불변의 정의였었지.
랄까  J폰의 사진첨부 메일이려나?
(역자주-소프트뱅크가 인수한 일본 보다폰 통신시절이전 부터 존재해온 통신회사로 사진첨부메일( 원어 写メ:샤메)이 대히트를 해서 타통신사 NTT 도코모 나 KDDI au의 유사서비스도 같은 이름으로 불릴 정도로 유명)


40: 名無し:20/02/29(土)11:25:39 ID:EVm主 ×
>>32
찐으로 잃어버린 30년 이네


41: 名無し:20/02/29(土)11:26:25 ID:yi8 ×
>>39
가라케(피처폰)이라고 불리던 시절에 황급히 스마트폰으로 전환한 것으로 운이 다해버렸지
피처폰에 집중했었다면 지금도 싸울 수 있었다고 본다

카메라, 휴대폰 결제서비스, 음악은 최근들어서야 겨우 스마트폰이 피처폰에 비빌정도가 되었고 말야.


42: 名無し:20/02/29(土)11:28:17 ID:5aZ ×
>>40
이미 40년 돌입한 듯한 느낌이지.
이만큼이나 저질러놓고 당시 흐름이 젊은 놈들이 잘못이다, 자기책임, 네 놈들 탓에 일본이 글러먹어버렸다라고 들어야 했지
진짜로 불쌍하다


43: 名無し:20/02/29(土)11:28:42 ID:mt9 ×
이런 시가총액 랭킹 보고 일본 끝났다ㅋ!
라고 떠드는 시점에 바보취급 받아도 어쩔 수 없는 거다.
진심으로 머리가 텅텅 비었다고 밖에는..


44: 名無し:20/02/29(土)11:30:10 ID:Isu ×
>>42
빙하기시대(역자주-취업빙하기시대의 줄임말로 취업이 힘들었던 지금의 대략 3,40대를 지칭)와 여유세대(역자주-지나친 방임 자유 교육으로 머리에 든 게 없다는 악평을 듣는 지금의 대략 2,30대로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하게 이야기듣는 이해찬 1세대와 비교되기도 함)는 지금까지도 그리고 앞으로도 비난받아갈 운명에 있지.
책임을 뒤집어 씌우기위해 태어난 산제물 세대지
일본의 쇠퇴는 전부 녀석들이 잘못한 탓이라는 논리로 말야


45: 名無し:20/02/29(土)11:32:37 ID:5aZ ×
>>44
내는 리만사태세대인데, 당시에는 이미 신규취업후 전직이라던가 젊은이 대상의 헬로워크(역자주-우리의 워크넷)나 서포트스테이션(역자주-우리의 고용지원센터와 유사)같은 게 있어서 뭐 어떻게든 되었지만 빙하기세대는 이런 거 일절 없었다 아이가? 너무 고난의 행군이었네.


46: 名無し:20/02/29(土)11:33:25 ID:EVm主 ×
>>42
>>44
잃어버린 30년을 만들어 내고, 해결도 못한 버블세대(역자주-대졸후 취업할 시점이 버블 황금기였던 현재 40대후반에서 50대)와 단카이 쥬니어 세대(역자주-베이비부머세대로 현재 40대 후반)야 말로 A급 전범들이지.



47: 名無し:20/02/29(土)11:33:34 ID:mt9 ×
진짜 쇠퇴가 시작한다면 이제부터겠지
이 스레드봐도 알 수 있지
네녀석들은 힘내라고! 라고 생각한다고?
그런건 생각도 않 잖아 솔직히?
머리에 든 게 없는 주제에 노력도 안하고 하고 싶지도 않는 쓰레기들 투성이고 말야.


48: 名無し:20/02/29(土)11:33:53 ID:Isu ×
시방 일본의 생산력이 저하되고 있는 건 필사적으로 구직활동해서 정직원이 되어 노동하지 않는 빙하기세대의 탓이지라.
학력저하로 회사의 축이 되어야 할 30대가 나오지 않는 건 유토리세대의 탓이지라.
의식주에 혜택받은 생활을 한 주제에 장래가 불안허다 뭐다며 응석부려쌌는 사토리세대(역자주-유토리세대 이후 교육을 받고 자란 현재의 30대중반까지의 세대로 욕구가 없는 것으로 알려짐 연애욕심 결혼욕심 재산 욕심등이 희박)의 탓이지라.
그보다도 더 윗세대는 모-두 매일 잔업해싸며 일본을 지탱해왔으니께 오케바리-!!!!!!!!111



52: 名無し:20/02/29(土)11:34:46 ID:pT6 ×
최저임금이 한국에 추월당했을 때


53: 名無し:20/02/29(土)11:35:11 ID:EVm主 ×
>>48
>>32
이런 현상을 해결 못한 무능한 세대


54: 名無し:20/02/29(土)11:35:44 ID:EVm主 ×
>>50
사실 아이가
네가 호르호르(역자주-한국어 헐헐에서 나온 말. 부끄러운 줄 모르고 으쓱대는 상대를 조롱할 때  사용되고 있음)하는 게 훨씬 근거가 없다아이가.


55: 名無し:20/02/29(土)11:36:01 ID:Isu ×
>>53
뭐?
연장자에게 대드는 거냐?
회식자리 총무로 임명하고 설교랑 라떼시리즈 2시간 들려줄꺼다?


58: 名無し:20/02/29(土)11:36:58 ID:EVm主 ×
>>55
사실이잖아
이런 기업의 패퇴는 다름아닌 네녀석들 책임


59: 名無し:20/02/29(土)11:37:10 ID:q70 ×
상사의 말은 절대적이고
매월 회식자리에 강제 참석해야 했던 순간.


60: 名無し:20/02/29(土)11:37:20 ID:Hp9 ×
또래압력(역자주-소수의견을 견지하는 쪽에 다수의 의견을  따르도록 암묵적 혹은 노골적 수단을 들어 압박하는 행위)


61: 名無し:20/02/29(土)11:37:25 ID:Isu ×
>>58
너희들이 열심히 안해서라고
우리들은 열심히 해왔으니
너희들이 열심히 하면 재정비할 수 있다고.
정신차리고 연금거둬들이란 말야


62: 名無し:20/02/29(土)11:38:00 ID:q70 ×
받지 못하는 연금을 줄곧 내지 않으면 안된다는 걸 안 순간


63: 名無し:20/02/29(土)11:38:08 ID:5aZ ×
>>60
그건 별로 관계없어 보인다.
나는 잘 모르지만 쇼와 시절이 심했던 것 같고 말야.


64: 名無し:20/02/29(土)11:38:37 ID:EVm主 ×>>61
너희들이 무능한 쓰레기였기에 제대로된 경영을 못하고 중국 한국에 지게 된거다.
책임지고 죽어라.


65: 名無し:20/02/29(土)11:38:44 ID:Qdj ×
미국  톱기업에 토요타 이외의 일본 기업은 없다는 걸 들었을 때
소프트뱅크, 라쿠텐이 대기업이 되었다고 들었을 때


66: 名無し:20/02/29(土)11:38:47 ID:Isu ×
뭐, 결국 빙하기세대가 제대로 굴러준 게 모든 일의 시작이었으니
근로자 한 명의 근무량을 노동력으로 제대로 환산시킬 수 없게 되었지.


67: 名無し:20/02/29(土)11:39:11 ID:5aZ ×
>>64
젊은 세대 다죽으면 네가 받을 연금은 누가 내줄건데?


69: 名無し:20/02/29(土)11:39:46 ID:Hp9 ×
노벨상같은 것도 30년 후엔 일본인 수상 거의 전무이겠지. (적절)


70: 名無し:20/02/29(土)11:39:53 ID:jmT ×
제길
피해자의식밖에 없는거냐?


72: 名無し:20/02/29(土)11:40:21 ID:g92 ×
GAFA의 대두
(역자주- Google Apple Facebook Amazon의 앞글자를 딴 단어로 다르게는 The Big 4라고도 불림. 이들 회사는 단순히 거대IT기업만이 아닌 사회변혁을 불러일으키는 기업으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얻는 이용자의 검색이력,  물건 구매 내역, 정보 단말기의 사용 이력같은 막대한 양의 개인정보를 바탕으로 사업을 확대중인 회사들임)


73: 名無し:20/02/29(土)11:41:15 ID:q70 ×
상급국민은 연줄로 입사해서 편하게 돈을 벌다가 사람을 차로 치어도 봐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74: 名無し:20/02/29(土)11:41:22 ID:EVm主 ×
>>67
버블세대와 단카이쥬니어가 죽어란 말이다.
책임도 지게 되는거고 연금도 남게 되니 일석이조잖아.


75: 名無し:20/02/29(土)11:41:45 ID:Qdj ×
일본은 이탈리아처럼 된다고 봐


77: 名無し:20/02/29(土)11:42:29 ID:5aZ ×
>>66
저출산, 일손부족, 증세는 여기서 기인하는 거지.
비혼에 저출산이 이정도로 두드러지게 된 건 명백히 세대 전체의 문제이고 좀더 말하자면 20년 이상 이전에는 빙하기세대에 대해 지원을 지금 현재만큼 하지 않았던 나라나 기업의 책임
그런데도 개인의 자기책임으로 돌리고선 모든 걸 못 본척 한거지.
뭐든실황게(なんj)나 실황게(おんj)에서도 빙하기세대는 바보취급 받고 말야


78: 名無し:20/02/29(土)11:43:18 ID:EVm主 ×
>>76
인지부조화에 따른 자기확증편향이지.
지 입맛에 안맞는 정보는 안보이나봐.


79: 名無し:20/02/29(土)11:43:38 ID:XXa ×
경기호황임에 분명한데도 면접에서 떨어지기 일쑤일 때


80: 名無し:20/02/29(土)11:43:42 ID:EVm主 ×
>>77
더는 무슨 수를 써도 늦었지


81: 名無し:20/02/29(土)11:44:14 ID:g92 ×
>>78
그 결과가 지금의 일본인데 말야
일본 대단~하네요라고 시찰단이 와서 보고선 호르호르하며 비아냥될 듯


82: 名無し:20/02/29(土)11:44:17 ID:EVm主 ×
>>79
음식 소매 간병 경비 「우리들이 구인내용의 정체아이가!!」
(역자주-일본의 종업원 혹사시키는 악덕기업 즉, 블랙기업으로 대표되는 업종들이 음식 소매 간병 경비 등을 말한다)

83: 名無し:20/02/29(土)11:44:46 ID:jKT ×>>75
이탈리아는 찌질하게 가난해도 연애하고 결혼해서 가족을 만들며 즐겁게 살아간단 느낌이라도 들지만
일본인에겐 무리일 듯


84: 名無し:20/02/29(土)11:44:51 ID:XXa ×
>>82
똥덩어리 투성이지


85: 名無し:20/02/29(土)11:45:24 ID:5aZ ×
>>74
미안테이. 난독이었데이


86: 名無し:20/02/29(土)11:45:25 ID:9ax ×
>>82
급여가 말이지...


87: 名無し:20/02/29(土)11:45:35 ID:EVm主 ×
>>83
일본인「밑바닥 인생!밑바닥 인생!」


88: 名無し:20/02/29(土)11:45:41 ID:g92 ×
>>83
다들 찌질하게 가난하지만 실황게에서 댓글전쟁하며 상급국민 비판하며 즐겁게들 살아가는 정신들 아이가


89: 名無し:20/02/29(土)11:46:49 ID:mt9 ×
애시당초 랭킹으로 이러쿵저러쿵 하는 시점에서 이상하단 걸 깨닫는게 어때?
50위보다 아래는 어떻게 되어 있는지 알기는 하는거냐?

한국 경제나 고용상황이 나쁜 건 어째서이지?
그건 소수의 상위에  속하는 회사가 경제를 독점해버렸기 때문이라고
미국이나 중국도 마찬가지
격차가 크다고 하는 건 결국 손에 꼽을만큼의 소수의 회사가 그 나라의 경제 대부분을 점하게 된 탓이지

일본은 대기업이 닥치는 대로 독점하고 있지 않아.
작지만 우량한 기업들이 수없이 많다.
따라서 랭킹 상위에 연연하지 않는거야

내수로 국내경제가 돌아가고 있고
여전히 세계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적지않다고.


90: 名無し:20/02/29(土)11:46:49 ID:RQE ×
>>80
잘 알고 있네
예전엔좋았지 지금은 쇠퇴중이고 말야
더이상 재부상하는 건 무리겠지


91: 名無し:20/02/29(土)11:46:50 ID:XXa ×
>>87
수입이 적은 남자는 더이상 남자취급 못받는 분위기


92: 名無し:20/02/29(土)11:47:50 ID:5aZ ×
>>89
하지만 예전보다 적은 비율이 된건 사실인 거네?


93: 名無し:20/02/29(土)11:47:52 ID:mt9 ×
뭐, 그렇게나 일본이 쫑났다고 생각한다면 해외에 나가면 될 거 아닌지?
네 놈들이 그런 좋은 기업에서 일할 자신이 있다면 말야


94: 名無し:20/02/29(土)11:48:07 ID:XXa ×
>>89
내수를 일부러 깍아내는 정당이 있다는 듯 하네


95: 名無し:20/02/29(土)11:48:47 ID:5aZ ×
>>93
세금 징수가능한 대상을 줄이려하는 국민의 쓰레기 정체를 드러냈네. 너, 매국노네.


96: 名無し:20/02/29(土)11:48:52 ID:mt9 ×
>>92
인구비로 봤을 때 중국 미국보다 불리한 건 당연하잖아


97: 名無し:20/02/29(土)11:49:19 ID:EVm主 ×
>>89
그 작은 기업이 많은 게 중국 한국에 진 이유라고 
반도체를 예로 들자면 대규모투자가 필요한데도 일본은 각 기업이 조촐하게 투자할 뿐. 한편 한국은 통크게 한번에 투자하지.
그리고 일본은 저출산고령화로 내수가 죽어가고 있다


98: 名無し:20/02/29(土)11:49:46 ID:5aZ ×
>>96
그치만 예전에는 일본때리기를 할만큼 천조국이 꽤나 몰렸었다지?


99: 名無し:20/02/29(土)11:49:58 ID:ka0 ×
서울같은 덴 다들 벌어들인 거 까먹어  보잔 분위기로 불바다인데 말야
아무리 경제가 좋더라도 할 짓이 아니지


100: 名無し:20/02/29(土)11:50:21 ID:q70 ×
>>79
그거 알 것 같다


178: 名無し:20/02/29(土)12:03:00 ID:rDe ×
대학을 졸업하던 해에 리만 사태가 일어났는데 이 세상의 종말을 느꼈지


193: ↓自己けんじ:20/02/29(土)12:05:04 ID:zwf ×
>>1
쇠퇴를 실감할 정도의 연배의 녀석이 실황게에 있기는 합니까? ㅋ


199: 名無し:20/02/29(土)12:06:34 ID:9ax ×
인터넷에도 극단론 투성이로 종말주의 장난아니네 진짜로


244: 名無し:20/02/29(土)12:15:09 ID:wLN ×
뭐든 흥하면 반드시 쇠퇴하기 마련이기에 언제까지나 일본이 경제대국으로 있는 건 무리라고 생각한다.
다만 일본 스스로 나서서 가난해지려고 한다는 게 싫은 거지


289: 名無し:20/02/29(土)12:21:47 ID:6Wt ×
나는 말야, 전후 75년 대부분의 기간동안 자민당 1당독재를 허락한 국민성에 문제가 있다고 본다.
일본인은 변혁을 싫어하니까.
그래서, 하드웨어 중시에서 소프트웨어 중시로 변하는 세계적인 흐름에도 따라가질 못했다.


440: 名無し:20/02/29(土)12:48:14 ID:Ta1 ×
유아원 다니던 시절 지나던 길이 고쳐질 기색 없이 더욱 낡아빠져 가는 걸 봤을 때


447: 名無し:20/02/29(土)12:48:59 ID:ssQ ×
일본에 있어서 입맛에 안맞는 나쁜 사실에 대해 좌빨좌빨(원어 : パヨパヨ 인터넷 좌익(左翼 サヨク)을 멸칭해서 낮춰부른 パヨク에서 나온 말로 우리로 치면 좌빨 정도에 해당)거리며 한결같이 귀를 막고 안들리는 척 하거나
중국보단 낫지, 한국보다야 낫지 하며 자기자신으로부터 눈을 돌려 온 시점에서 이나라도 더는 글러먹은 거겠지.


448: 名無し:20/02/29(土)12:49:02 ID:4KQ ×
이 스레드를 보고있는 지금 정말로 쇠퇴를 실감하고 있어


479: 名無し:20/02/29(土)12:53:46 ID:k55 ×
지금의 경제상황을 세계각국과 비교하면 일본은 영국 프랑스와 사이좋게 나열되지.
이걸 비관적으로 파악할지 낙관적으로 파악할지에 따라 그녀석의  수준을 알 수 있지.


507: 名無し:20/02/29(土)12:58:22 ID:mt9 ×
네녀석들 일본 내리깔 짬이 있으면 조금은 공부라도 해라
나도 별로 지금 이대로 괜찮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지만
네녀석들이 생각하는 만큼 일본이 나쁜 나라는 아니라고


514: 名無し:20/02/29(土)12:59:30 ID:Ta1 ×
철강업계에서 구레시의 공장을 폐쇄했을때는 힘들었지.
예전에는 군함을 산같이 건조했으니 공장이 있었고 고도경제성장기에는 빌딩에 댐같이 여러가지를 만들었으니 철강이 필요했는데
지금의 일본은 더이상 철강을 사용할 만큼의 체력이 마치 없는 것 같다고 할까..


527: 名無し:20/02/29(土)13:01:26 ID:lm4 ×
아마도 해외여행같은 거 해보면 일본이 얼마나 좋은 나라인지 다시금 인식할 수 있게 되리라 본다.


534: 名無し:20/02/29(土)13:03:20 ID:mt9 ×
세상물정 모르는 주제에 SNS나 인터넷, 미디어에서 줏어들은 얇 팍한 지식으로 바보들끼리 으쌰으쌰 뭉치면 그야 비관적이 될 수 밖에


667: 名無し:20/02/29(土)13:45:55 ID:Oyn ×
넷우익들의 주장이 아베의 ○○가 대단해, ○○한 공적을 세웠다 에서 야당보다는 낫지, 싫으면 이민가던지로 바뀌었을 때



번역기자:하나둘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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