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부주의함으로 어머니가 기분나쁜소리들었네요.

부모님한테 제 카드를 드리면서 쓰시라고 했는데   오늘 대형마트에서 부모님이 제카드+제멤버십 말하니   왜 본인 아닌데 카드쓰냐 따져서 아들카드라고 하니까   아들카드라도 부모가 쓰면 안된다고 결제거부당하고 오셨네요. 그것도 엄청 핀잔줬나보네요. 전화와서 알았네요.   제가 부주의해서 일어난 일이니 할 말은 없지만   맘이 그냥 심란해서 글써봅니다.   ---‐-‐-------------------- 그냥 저의 징징글인데 보기 뭐했다면 죄송하구요...   저희 지역에는 코스트코가 없습니다ㅠㅠ...   그냥 코스트코를 제외한 대형마트입니다.   그리고 계산직원분 하신말씀이  아들분이 신용카드만드시면서 본인카드 남 못주는거 모르는것도 아니실건데 못배운집도 아니고 ...이런식으로 말을 하셨습니다. 근데 이말이 제가 들은게 아니라 100%정확한건 아닙니다. 제가 기분 나쁜 요지는 굳이 이런식으로 말을 해야하나 싶어서 그랬구 내일 전화해서 확인해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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