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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언론 기사내용>
지난 시즌 막판까지 4관왕 가능성을 열어놓고도 결국 무관에 그친 가시마.
자고 새 감독을 맞이해 실지 회복을 목표로 하는 상승 군단중에서 
새 에이스 후보로서 기대되고 있는것이 2년째의 우에다 아야세다.
호세이 대학에서 2021년에 가입할 것으로 내정돼 있었지만 그것을 앞당겨
지난 시즌 도중 팀의 일원이 된 스트라이커는 리그전 13경기에 출전해 4골을 기록.
A대표도 선출되면서 코파아메리카와 E-1 선수권을 경험하는 등 충실한 1년을 보냈다.
<중략>
그러면서 한국 대표팀 FW의 이름을 들어 말을 이어나갔다.
"손흥민은 아시아인이란 것과 상관없이 토트넘의 에이스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손흥민처럼 인종과 출신에 상관없이 세계의 톱 오브 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것이 목표입니다" 
장래에 유럽에서의 플레이에 대해 말한 우에다지만 
마음에 그리고 있는 '길'은 특별히 없다고 한다. 
어디까지나 눈앞의 시합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올림픽에 나가 이 나라로 이적해서 이만큼 활약하고 싶다라는 생각은 전혀 없어요.
지금 아시아인중에선 손흥민이 탑이고 그곳을 목표로 하고싶고
한국의 육성연대의 선수도 다들 (손흥민을) 목표로 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건 손흥민이라 간 길이지 제게는 제 길이 있습니다"

향후 과제에 대해서는 폭발적인 득점력과 원톱으로서 
무엇이든 소화 가능한 선수가 되고싶다는 21세. 
비약의 1년이 가능할지는 자신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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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재팬 반응>



tea***** 공감 212 비공감 19
그 전에 올시즌 압도적으로 J리그에서 
존재감을 내서 득점왕이 되어야지



ああああ 공감 175 비공감 50
미안하지만 우에다는 결정해야 할곳에서 결정하는 능력이 
손흥민과 큰 차이가 난다. 이건 노력이라기보다는 재능의 문제
손은 10대 때부터 결정을 해왔기 때문에 지금 위치에 있는거야



   zxa***** 공감 18 비공감 2
   우에다는 대학 시절까진 결정력이 높았어



   ste***** 공감 22 비공감 18
   곧바로 재능 이야기를 하는건 노력을 안한 인간의 문제
   자신이 노력하지 않은 변명으로 곧바로 재능이란 말을 쓴다



   dds***** 공감 3 비공감 0
   손흥민도 소년 시절에 장난아니게 연습을 해서 
   지금이 있는거지. 연습방법은 약간 특수하지만



   kas***** 공감 3 비공감 1
   손의 제일 큰 강점은 그 스프린트 능력이라 본다
   그 전력을 가진 선수는 일본에 잘 없지
   게다가 골 결정력도 있고



????? 공감 22 비공감 6
찬스를 구축하는데 있어서 그의 움직임이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결정력이 없기 때문에 확실히 골대 안에 넣는것에 특화되길 바란다



fun***** 공감 8 비공감 1
그 레벨이 됐으면 기쁘겠지만 미더움이 전혀 없어
멘탈도 피지컬도 테크니컬도 다 상당히 떨어지고
메워질 차이가 아닌 레벨인것 같은 느낌이야



the***** 공감 50 비공감 6
여하튼 '결정력' 손을 목표로 하고있다면



。 공감 67 비공감 28
가시마는 결정적인 기회에 골을 못넣는 선수가 에이스 후보네
그러니 못이기는거다



***** 공감 43 비공감 22
이런게 에이스 후보, 가시마도 망했네



foo***** 공감 23 비공감 3
플레이나 겉모습만 봐선 야나기사와지 ( ・ω・)



kai***** 공감 19 비공감 2
일단 결과를



bar***** 공감 31 비공감 16
목표로 하고싶어지는 마음은 안다
이제 그는 세계 굴지의 FW



   not***** 공감 0 비공감 3
   손은 그렇지. 나라는 어떻든



ste***** 공감 24 비공감 10
지금 상황이라면 뭔가 까일 부분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그런 생각이 안들게끔 우선 득점력 향상을 기대하고 싶네요



kud***** 공감 22 비공감 8
안될꺼야. 골을 전혀 못넣어



set***** 공감 18 비공감 4
야나기사와처럼 되고싶다 했으면 재밌었을텐데 



eva***** 공감 20 비공감 9
화제성만 



ns***** 공감 9 비공감 1
단순히 결정력이 부족하다



yat***** 공감 45 비공감 39
득점력은 굉장하지만 인품은 지향하면 안돼



yam***** 공감 43 비공감 38
난 그에 대한 기대치가 꽤 올랐어. 가시마 선수라 목표로 하는 선수에 
야나기사와나 오사코를 꼽을줄 알았어. 하지만 흥민이라잖아
그걸로 됐어. 우에다군이 거기까지 될지는 미지수지만 
유럽에서 주목받고 있는 흥민을 목표로 하는 
일본의 젊은 FW가 나오는건 자연스런 흐름, 힘내라 우에다군!



dls***** 공감 6 비공감 1 
무~~리~~



omi***** 공감 6 비공감 1
억지부리지 말고 골을 마구 넣어라 
이야기는 거기부터다



nem***** 공감 5 비공감 1
가만히 있어도 모리야스 정권이 계속되는 한 
'대표팀 FW'이기는 하겠지요



jum***** 공감 2 비공감 0
손흥민의 결정력은 스~고이



miy***** 공감 18 비공감 17
손흥민과는 좀 멀다. 오히려 일반인이 더 잘해



世界の俺は一人 공감 16 비공감 15
매회 자네의 답이 없음에 질려있습니다
한국인처럼 되고싶어라는 코멘트부터 꽝이라는 생각



rqo***** 공감 3 비공감 2
타 서포터지만 지금의 우에다는 무서움이 전혀 없어!



sus***** 공감 1 비공감 1
이 녀석의 플레이는 보기만 해도 짜증이 나
그건 코파아메리카에서부터 바뀌질 않음
미디어에선 움직임만 칭찬받고 골은 못넣잖아
결국 얼굴만 봐도 불쾌해짐. 우에다, 알겠어?
너무 못넣어. 브라질 州리그라도 무사수행 다녀와



tab***** 공감 1 비공감 1
결정력이 전무한 니가 손흥민? 풉
아예 차원이 다른 선수의 이름을 대지말고 
좀 더 현실적인 목표를 가져



bas***** 공감 13 비공감 14
어쨌든 결정력을 올려서 손흥민처럼 됐으면 좋겠어
대학시절에 좋았기 때문에 가시마도 눈여겨 봤을테고
대표팀에서도 주전으로 뻗어나갈수 있는 존재가 되어주세요!



ash***** 공감 9 비공감 10
잘도 그런말을 하는구만. 상대방에게 실례야
우에다는 절대 무리! 장래성 제로라고 생각한다



dis***** 공감 6 비공감 8
한국인을 목표로 하다니 비국민이냐!



bur***** 공감 5 비공감 7
세계는 커녕 J리그에서 뛸 수준의 선수도 안된다고 봐



nar***** 공감 2 비공감 5
손흥민은 투지넘치는 어태커로 골 결정력에 의심은 없다
신경쓰이는 부분이 있다면 난폭한 리그안에서도 
특히 난폭한 팀에 물들어버리고 있는 것
가시마도 옛날부터 난폭한 팀이다(혼다나) 
어두운 쪽으로 빠지지 않았으면



   g04***** 공감 1 비공감 0
   가시마가 난폭하다는 생각을 해버리는 시점에 느슨하네요
   그런 느슨한 생각 때문에 아시아에서조차 
   일본이 이길수없게 되어가고 있는건데



ついつい 공감 3 비공감 8
가시마 서포터지만 우에다에게는 기대하고 있지않아
다시 말하지만 우에다가 가시마에 입단했을때 
나는 이대로는 스타팅이나 벤치에 들어가는 것조차 쉽지않고 
득점도 못해라는 댓글을 달았었습니다
그때 바로 반박해주신 축구통분들, 이게 현실이에요



   Asdfghjkl 공감 1 비공감 0
   일단 4골 정도 리그전에서 찍고 있지만 움직임 자체는 좋으니까 
   성장했으면 하는 선수로 대단히 응원하고 있지만
   확실히 큰 인물이 되지 못하는 느낌은 부정할수 없다



   ついつい 공감 0 비공감 1 
   아니, 그 결정력은 어찌할 도리가 없죠



msn***** 공감 3 비공감 8
흐~음, 응원은 하니까 자신을 잃지 말았으면..



tar***** 공감 20 비공감 28
우선은 골대 안에 슛을 하기위한 체력이나 기술을 단련하고나서 
꿈을 말하는게 좋을거라 생각해. 잔재주만 따라해도 소용없으니까



イ・スンヨン氏 공감 28 비공감 37
일본의 에이스가 소니를 동경하는 것도 이해돼
손흥민은 아시아가 자랑하는 에이스



mms 공감 12 비공감 22
플레이 스타일이 전혀 다른것 같은데
자신의 것이 보이지 않으면 성장할수 없어



   dan***** 공감 19 비공감 4
   손흥민처럼 되고싶다고 적혀있고 아무도 플레이 스타일 얘긴 안했어
   빅클럽의 에이스로서 실력있는 선수가 되고싶다는거야
   


bea***** 공감 11 비공감 35
더 위를 목표로 하자. 목표가 낮아



   ああああ 공감 15 비공감 3
   손흥민 이상의 선수는 전세계로 봐도 그닥 없어



soc***** 공감 9 비공감 63
볼 받는거랑 쇄도는 이미 손흥민을 넘어섰습니다
올림픽 득점왕은 확실하군요. 내년엔 EPL에서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여러분, 기대합시다!!!



   UltraSeven 공감 6 비공감 1
   괜찮음?



   e_o***** 공감 1 비공감 1
   괜찮을리가 없잖아



번역기자:Paris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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