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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채식위주의 식문화, 강한 향신료 등이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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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전세계로 확산하는 가운데 인구 13억의 인도의 확진자는 단 3명에 불과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1일 우한 폐렴 발원지인 중국은 확진자가 4만2000명을 돌파했고 일본은 163명(크루즈선 환자 135명 포함), 홍콩은 49명, 싱가포르 45명, 한국은 28명이다. 그러나 중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고 13억 인구 인도는 확진자가 단 3명에 불과하다.


전문가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저온건조한 기후를 좋아하는데 인도는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바이러스가 전파되기 어렵다"며 "인도의 채식위주의 식문화, 강한 향신료 등이 바이러스 전파를 막고 있는 것 같다"고 했다.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6826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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