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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는 메이시에게 여성의 이야기를 해주었다. 제모가 불편했던 메이시는 이때부터 자신의 ‘진짜’ 모습을 찾는 데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다. 며칠 뒤 인스타그램에서 발견한 털 기르는 여성들의 이야기는 메이시를 더욱 자극했다. 오랜 고민 끝에 메이시는 제모를 하지 않기로 결심했다.

 

응원합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5&aid=000128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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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6820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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