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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기억하시는분 계실지 모르겠네요
울산 동구에 살고있는 혜란만세 입니다
요즘은 제가 하는 일이 대리운전을 하고있네요
한지는 ㅇㅣ제 한달 되어갈려고하고있고요 집에 ㅊㅕ박혀서 이벤트 응모해서 아이들 간식이나 챙기던제가 대리운전을 처음으로 도전해보니 쉬운직업은 아니네요 운전만 할줄알면 되는거 아닌가?? 하고 무작정 도전했는데 울산 지리를 정말로 아는게 없어서 대리할때마다 네비를 이용하고있습니다 손님들 ㄷㅐ부분이 친절하시지만 한번씩 힘든 손님을 만날땐 어이해야하나 고민하다가도 별문제 없이 잘 넘어가서 하루하루 버티고있네요
보통 ㅈㅓ녁 7시30분쯤나가서 새벽 첫버스를타고 집에 옵니다
같이 ㄷㅐ리운전 하는 분들이 초보인 저를보고 몰라서 한번씩 질문하면 친절히 잘 가르쳐주시네요
현재는 아무탈 없이 대리를 하고 있고요
덕분에 남편과 아이들이 저를 잘 보좌해줘서 대리 열심히하고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막상 ㄴㅏ가서 일하면서 듣는 손님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노라면 반성 많이하게 되더라구요 난 ㅊㅏㅁ 편하게 살았구나 싶기도하고요
오늘도 저녁에 다시 나가봅니다
오늘도 ㅇㅏ무 탈없이 대리잘하기를 하루하루 기도하며 나가네요 |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6818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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