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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최 비서관의 변호인으로 선임된 하주희 율립 변호사는 서울 서초구 법무법인 율립 사무실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검찰 기소에 관한 입장 발표’를 했다.


입장문에서 최 비서관은 “윤석열 총장과 관련 수사진을 고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간 윤석열 총장을 중심으로 특정세력이 보여온 행태는 적법절차를 완전히 무시하고, 내부 지휘계통도 형해화시킨 사적 농단의 과정이었다”며 “그 과정에서 피의사실공표는 물론, 직권남용에 해당하는 행위를 저뿐 아니라 대검참모와 지방검사장에게도 반복하였던 일을 잘 알고 있다”고 했다.


이어 “관련자들을 모두 고발하여 그들이 전가의 보도처럼 휘두르는 직권남용이 진정 어떤 경우에 유죄로 판단될 수 있는 것인지를 보여주겠다”며 “법무부와 대검의 감찰조사는 물론, 향후 출범하게 될 공수처의 수사를 통해 저들의 범죄행위가 낱낱이 드러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https://news.v.daum.net/v/20200123182436884

 

 

 

나이스 ㅋㅋㅋ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issue&no=23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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