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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합충입니다.

 

이번주말 미리 산행 약속을 잡고 일기 예보를 보니...오후 부터는 강풍예보 되어있어서 방풍준비 철저히 하고 갔습니다.

 

참고가 될지 모르겠지만 오랜만에 착용 장비 적어보자면

 

마무트 얼티메이트후디 

마무트 쉘러픽프로팬츠

아크테릭스 아톰lt 후디

아크테릭스 스쿼미시후디 

마무트 아이거요흐패딩

스마트울 PHD아웃도어헤비크루

클라터뮤젠 그나33 

잠발란 토페인 착용 + 휴대 하며 산행했습니다.

 

방한준비 잘한다고 했는데 장갑 두개를 문앞에 두고 온건 함정...잘밤님이 얇은 여분의 장갑 빌려줘서 잘 착용했고 ,

손시린건 챙겨간 핫팩으로 커버 잘했습니다.

 

산행코스는 

어의곡 출발 - 비로봉삼거리 - 비로봉 - 비로봉삼거리 - 국망봉 - 늦은맥이재 - 어의곡 주차장 원점회귀 산행했습니다.

 

산행거리는 트랭글 기록으로

16.4km

 

산행시간은 7시간 8분 입니다.

 


카메라..촛점이 좀 안맞네요 오토로 해놓고 찍은줄 알았는데 ; 

산행하는 도중 저 아니면 일행중 한명이 다이얼을 조리개우선으로 해놓고 촬영을 하는 바람에 이번 산행 후기 사진은 좀 ...


양해부탁드리며...그래도 오랜만에 올리는 눈꽃산행이니 좋게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우연인지..신라의잘밤님과 클라터뮤젠 배낭 그리고 마무트 검은색 바지로 깔맞춤 하게 됐습니다 ㅎ

 

 

 

 

 

 

 

 

 

 

 

 

 

 

저희 앞에 수많은 산악회가 먼저 갔을거라 생각했는데 바람이 엄청나게 불어서인지 정상석에,, 생각보다 사람이 없더라구요.

가볍게 줄서서 사진찍고 국망봉으로 !

 

바람을 좀 맞았더니 가방에 ..흔적이.

이게 겨울 소백산 산행이죠.

 

 

 

 

 

 

 

 

 

 

 

 

스틱이랑 아이젠도 두고왔....

원래 한번 산행에 하나만 까먹고 안챙기는데 이번 산행에선 빠트린게 좀 많았습니다.

 

 

 

 

 

 

 

 

 

 

 

 

 

 

 

 

 

 

 

 

 

 

국망봉으로 다녀온건 ..정말 잘한거 같습니다.

사람도 적어서 조용하게 즐기기 좋았어요.

 

그리고 하산하고 화장실 다녀오려고 짐풀고있는데 등산포럼 매콜리님이 먼저 인사해주셔서 같이 사진 찍었습니다 ㅎ

알아봐주시고 먼저 인사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climb&no=107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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