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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언론 기사내용>
모리야스 재팬에 미래는 있는가. 도쿄올림픽 아시아예선을 겸한 U-23 챔피언십에서
일본은 조별리그에서 탈락했고 모리야스 감독의 거취문제가 부각되고 있다.
일본축구협회의 다지마 고조 회장은 연임 방침을 밝히고 있지만
세간의 해임론은 높아지기만 하고 향후의 분규는 불가피하다.
이미 후임후보의 이름도 거론되기 시작하는 등 일본축구계는 큰 기로에 서있다.
카타르와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2연패로 탈락이 확정됐다.
일본이 아시아내 싸움에서 16강 진출을 놓치는 굴욕적인 결과로 끝났다.
일본은 개최국으로서 올림픽 출전권을 가지고 있지만 이번 올림픽 아시아예선을 겸한 대회에서
최소한 준결승 진출은 기대됐던만큼 팬들의 경질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다지마 회장은 "기본적으로는 서포트해 나갈 것"이라며 연임 방침을 제시한 한편
"모든것에 관한것은 기술위원회가 결정하는 것이 룰"이라며 강조,
2018년 러시아월드컵 전에는 기술위원회의 방침을 뒤집고
바히드 할릴호지치 감독을 해임했는데 이번에는 위원회의 의견을 중시한다고 한다.
다만, 선수 교체에 소극적인 지휘나 일레븐의 장점을 살리지 못하는
전술, 지도에 대한 비판이 분출되고 있는 현실을 생각하면
다른 기술위원으로부터 이론의 여지가 나올것은 틀림없다.
또 협회의 최고 의사결정기관인 이사회에서도 분규가 불가피하다.
작년 11월의 U-22 대표팀 콜롬비아전에서의 완패, A대표 베네수엘라전에서 4실점 참패,
동 12월의 동아시아 E-1 선수권에서는 일한전에서도 패했다.
그리고 이번 굴욕적인 탈락과 약화는 심각, 모든 팬들로부터 미움을 받아
TV 시청률도 한자릿수가 이어지는 등 인기침체도 현저하기 때문이다.
이대로라면 고액의 계약금으로 일본 대표팀의 활동을 지탱하는 각종 스폰서로부터도
압력이 높아질 것이 확실, 더욱이 협회내에는 진작 겸임 감독이라는 역할에
회의적인 시각을 갖는 간부도 있어 지휘관 교체를 지지하는 여론의 뒷받침을 받아
NO를 들이대는 움직임이 가속화될수도 있을 것이다.
일본축구계는 모리야스 감독을 둘러싸고 긴박한 상황이 벌어졌는데
만일 경질된다면 후임후보는 누구일까. 런던올림픽에서 일본을 4강으로 이끌고
현 팀 상황도 파악하고 있는 세키즈카 위원장, 가와사키나 나고야를 지휘한 카자마 하치히로,
잉글랜드의 강호 아스날에서 감독을 해온 아르센 벵거 등이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J리그 관계자들로부터는 뜻밖의 이름도 나오고 있다.
대표팀 감독을 추천하는 역할의 기술위원장을 맡고있는게 前 가고시마의 세키즈카인 것도 있어
"지코(66)가 맡는다는 법도 없지 않은가"라고 지적, 독일월드컵을 지휘한 대표팀 감독으로
현재는 가시마의 테크니컬 디렉터를 맡고있는 神의 재임도 있을수 있다고 분석했다.
일본축구의 장래를 좌우할 모리야스 감독의 거취에 대해
큰 파문이 일고있는데 앞으로 어떤 결말을 맞게될까?
<5ch 반응>
ID : 4A6kB1Ut0
발베르데일듯
ID : bnnXBsPz0
일단 겸임을 관둬. 오버쿨럭 일으키고 있잖아
ID : cMy+2bCa0
농담은 니들 얼굴로 끝내자
ID : FgmHzux80
지쿠가 할 정도면 트루시에가 낫지
ID : o0TIeq/n0
자케로니가 나아. 강한지 약한지는 차치하고
그 녀석의 공격축구는 보는게 재밌었어
어차피 월드컵에선 못이기니까
재밌는 경기를 보여주는 감독이 좋아
ID : yg3lMEKD0
이치로밖에 없어
ID : HHqLgTpZ0
애초에 좋은 감독 데려오면
강호가 될수있다고 생각하는 협회가 바보
ID : H7hChz680
누가 감독해도 똑같아 븅신들ㅋ
ID : n8YW/2KG0
얼마나 후퇴하려는거야
ID : R3+lwOkY0
모리야스가 해서 좋았던 경기는 아시안컵 이란전뿐
이거 한 경기만
ID : ND+epbeW0
지쿠는 거론하지마. 모리야스 해임론도
관두라고 생각하게 만들려는 의도가 있음
ID : viQpniPq0
독일월드컵의 전철
ID : W7GsUtA00
올림픽은 이제 시간없으니까 감독 바꾼다해도 외국인은 어렵겠지
내부 승진 또는 유임이겠지만 아마 연임하겠지
ID : KziL8BsT0
이만큼 재능들을 갖추고도 저런 축구밖에 못하는거니
ID : x5pD5vEr0
드디어 이별할수 있는건가. 부탁이니까 아무나 바꿔줘
교체 느린것만 봐도 짜증남
ID : 0IPWKT1g0
이 시기에 부를만한 변변한 감독은 당연히 없지
ID : viQpniPq0
일본인은 하지마. 일본인은 무리
ID : Pd81PydC0
니시노 빨리 와줘!
ID : cCW5U/Hi0
자케로니도 니시노도 특공축구로 재밌었으니까 그 루트로 가줘
적어도 아시아 차원에서 털릴일은 없을테니
ID : LO2uAV7O0
올림픽까지 감독 교체 뉴스 뿐이겠지
최약이야. 아무데도 선수 얘기는 안하고
ID : vOgBhZFt0
지금 감독보단 나을지도
ID : QH2z0CL90
다지마 회장을 해임하는게 먼저
ID : qZuMvzXX0
총리와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이 없다
ID : F0Al1gTL0
이젠 그냥 할릴도 괜찮아
ID : JKmvV4L70
올림픽 출전은 이미 확정됐는데 진심내는게 무능한거지
ID : hYeYZOVl0
마라도나가 낫다. 져도 그가 우릴 즐겁게 해줄거다
ID : rYraGV1Y0
지쿠는 무능했지만 그래도 모리야스보다는 낫겠지
모리야스는 역대 최악의 감독
ID : qY2utbSY0
2년전엔 클린스만은 안된다고 사치 부렸었는데..
ID : R3+lwOkY0
J리그의 유능한 일본인 감독이 어디까지 할수있을까
기대하고 봤지만 불합격이었네
ID : xgLQzsIs0
현재 백수인 혼다 케이스케가 있잖아
ID : 9t1zPUNv0
단숨에 20년 이상 약화돼 후퇴한 느낌
ID : ZvgJ9vZw0
더럽게 못하는데다 축구지능까지 허술한 주제에
세계를 따라잡은줄 착각한 잽의 말로
ID : GpMkuBBt0
모리야스 해임 목소리를 줄이기 위해
후임이 지쿠라는 루머를 흘리고 있는거냐
ID : NYqObktT0
그런데도 불구하고 계속 지지하겠다는 축협
ID : lgm+i9Pi0
축협도 드뎌 미쳤네. 끝의 시작인듯
ID : n6IgutRt0
지쿠는 전날 선발 멤버도 알려주고
연습도 풀오픈이니까 언론이 좋아하는거지
ID : t4ShdCoT0
해임안하면 올림픽에서 개쪽당한다
ID : bZNwaKQI0
약한 축구 스레드 그만 세워ㅋㅋㅋ 시대는 럭비!!
ID : nQAeygzq0
먼저 약하다는걸 인정하세요
ID : jHMGK6U40
쿠보, 도미야스도 출전했던 콜롬비아전도 내용, 결과 다 심했음
ID : dytlyNY00
할릴과 마찬가지로 짜르는게 맞지
ID : z6tUIjkC0
한편 한국은 2군으로 중국, 이란, 우즈벡 상대로 3연승한 것이었다
ID : HDNk9ZGU0
누굴불러도 찌끄레기들이라 참가상임
ID : is7siHpD0
열세속에서도 냉정, 침착하게 메모를 하는 모습이
호감도를 올리고있는 모양이군
ID : Oz+odEcn0
언제까지 약한걸까? 일본축구는
ID : fl4vrgtl0
해외파라는 것도 환상이야. 적당히 해
ID : OQL52zHx0
개최국 아니었으면 올림픽에 나가지도 못했는데 유임시키는건가
ID : d0Y4iz2+0
애초에 모리야스는 선수의 능력에 의존하는 놈이고
동등 이상의 상대는 어떤 아이디어도 낼수없는 무능
ID : f+N8SeAl0
유럽파불러도 선제골먹으면 이긴적이 없는 모리야스ㅋㅋㅋㅋ
ID : f+N8SeAl0
좀 있으면 대표팀 경기 인터넷에서만 틀어주겠다
ID : X1LT6tib0
도쿄올림픽 조별리그 전패로 마감한 모리야스 감독
"카타르 월드컵을 향한 지지가 성장에 연결되면 좋다
여러분도 올라갈꺼라 생각안했죠? 단순한 세대별 대회에 의미는 없다"
라고해서 폭동 일어날듯!
ID : e45RFAyY0
벵거가 할리가 없잖아
ID : TYC7gjvH0
올림픽 조별리그 탈락해서 짤리길 빌게
ID : LFs6K1E90
모리야스 이하는 전세계에서 찾아봐도 잘 없어
근데 여기서 거론된 사람들은 거기서 거기긴 해
즉, 미래가 없어. 이 기자는 일부러 썼으면 축구업계에서 추방해라
ID : SZ3RfhoS0
븅신들이냐. 지금 모리야스 까는놈들 딱 봐놨다
올림픽 이후에 보자!
번역기자:Paris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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