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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쌀 떨어져간다고 하길래 쌀 쇼핑하다가 올립니다.

작년까지는 보령 삼광미 골드나 풍년쌀 골드 중에서 그때 그때 기분 내키는대로 먹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보령 삼광미 골드 10kg가 가격 살짝 오르면서도 등급이 특에서 상으로 하향패치 맞아서 풍년쌀 골드로 돌아섰습니다.

품종은 일품이며 특등급입니다.

단일품종 10kg 특등급에 25520원이면 가격적인 메리트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스마일클럽용 쿠폰 받아서 적용하면 25520원 나옵니다.

제가 알기로 역대 최저가입니다. 

 

그간 여러번 먹어본 바로는 밥맛 좋습니다.

여담으로 꼭 이걸 사라는 건 아닌데, 쌀은 몇천원 더 비싸더라도 등급은 되도록 특 사세요.

쌀잘알은 아니지만 맛은 보통 <<< 상 < 특 입니다.

가격이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단일품종 보통이 2.5만, 상이 2.8~3.0만, 특이 3.2~3.5만 정도인데, 쇼핑몰에 따라 특을 3만원 언더로 구매가능한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런데 단일품종 보통은 2.4 언더는 쿠폰 붙여봐도 잘 보기 힘든게 함정, 즉 보통과 특의 실질적 가격차는 5천원 정도)

보통과 특의 맛 차이 감안하면 5천원 정도 차이인데, 가성비 따질 것 없이 특 사세요.

 

ps. 우체국쇼핑몰 제품 올렸는데, 아래 더 저렴한 옥션링크 달아주신 당신에게축복을님 덕분에 글 수정했습니다. 25,520원이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사세요. 두번 사세요.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ppomppu&no=3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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