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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직도 이해가 안 되는 게, 내가 왜 학교를 왜 그만 둬... 둬야 했는지. 이게 이해가 안 되고요, 이 상황이 도대체 어떻게 된 건지 이걸 제가 반추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교육부가 동양대 최성해 총장의 학력 위조를 확인한 직후 사직서를 제출한 진 전 교수는 상당수 책임을 유 이사장에게 돌리는 듯한 발언을 이어갔다. 

 

진 전 교수는 눈가가 촉촉해졌고, 고개를 묻거나 말을 더듬기까지 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102143900767

 

 

지금 화풀이 대상을 찾는중이라고 봐야죠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issue&no=228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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