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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언론 기사내용>
한국 대표팀은 현지시간 5일 국제 친선전에서 조지아 대표팀과 맞붙어 2:2로 비겼다.
교체 투입된 前 J리거 FW 황의조(보르도)가 2골로 맹활약.
한국축구협회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에이스 공격수 손흥민(토트넘)과
황의조의 완벽한 연계가 가져온 일격을 공개하며 칭찬을 보냈다.
10일,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투르크메니스탄전을 앞두고
한국은 터키에서 조지아와 평가전에 임했다. 전반 40분 선제골을 내주고
후반을 맞았지만 직후 3분에 오른쪽을 돌파한 손흥민의 날카로운 땅볼 크로스를
황의조가 교체로 출전하자마자 니어 사이드에서 교묘하게 맞춰 골망을 흔들었다.
거기에 더해 후반 40분 황의조는 DF 김진수의 크로스를 머리로 맞춰 역전에 성공했다.
종료 직전 동점골을 내줘 FIFA 랭킹 94위 한수 아래 조지아 상대로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지만
프리미어리그 빅6 토트넘에서 주력으로 뛰는 손흥민과
여름에 감바 오사카에서 프랑스 1부 보르도에 완전 이적한 황의조의 명콤비는
아시아 최고의 공격력을 자랑하고 있다는 사실은 틀림없어 보인다.
<야후재팬 반응>
bin*************** 공감 510 비공감 47
일본도 좀 더 어웨이 경기에서 경험을 쌓았으면 좋겠어
국내에서 아무 불편없이 친선경기를 할때가 아냐
******* 공감 356 비공감 59
지난 시즌 감바를 구한 주역이었고
말년에 접어들기 전에 대표에서의 활약으로
입소문이 나와 유럽 도전을 할수있게되서 다행
rfm***** 공감 172 비공감 51
황의조는 잘해줬으면 좋겠다
L@pan***** 공감 1 비공감 0
황의조, 손흥민, 이강인은 아시아의 빅3
tl1***** 공감 176 비공감 49
투르크메니스탄이 꼭 이겨줬으면!
becm 공감 3 비공감 0
한국이 지는건 싫어. 우리가 쓰러뜨려야 되니까
tl1***** 공감 1 비공감 1
저는 순수하게 아시안컵에서 일본을 괴롭혔던 투르크메니스탄에
주목할 뿐입니다. 한국은 흥미가 없어요. 적당히 하세요
yut***** 공감 138 비공감 13
시차적응으로 헤롱헤롱대는 파라과이를 홈에서
만만한 기린 챌린지에서 쓰러뜨려봤자 답이 없어
당연히 압도적으로 일본이 유리한거고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이것만큼은 원정을 가는 한국이
원정에서의 싸움을 경험하고 보다 좋은 연습이 되고 있다고 본다
lup***** 공감 61 비공감 18
손은 대표팀에선 항상 들러리여서 안됐어
수준차는 어쩔수 없지만 어떻게든 잘 써줄수 없을까?
예전부터 손흥민 원맨팀이라 팀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무슨 역할이든 시켜서 반대로 무서움이 사라져버렸음
제일 안됐다라는 생각이 듬
kaj***** 공감 63 비공감 22
역시 의조의 득점력은 높아!
보르도는 진심 좋은 선수를 뽑았어!
리그앙 득점왕을 목표로 해라!
fly***** 공감 38 비공감 4
황의조가 없었다면 감바는 올해 1부에 없었다
aqi***** 공감 40 비공감 9
2차예선에서 사라져줬으면...
kaz***** 공감 31 비공감 3
완벽한 연계를 통한 오프사이드
jun***** 공감 7 비공감 3
4골중 3골이 오프사이드입니다
han***** 공감 38 비공감 15
매스컴 쓰레기들은 한국이 궁금해서 어쩔수 없나봐요
SoundsGood! 공감 12 비공감 4
그건 자네도
u****** 공감 5 비공감 4
한국 관련 기사를 쓰면 넷우익이 낚이지
언론도 장사니까
dob***** 공감 0 비공감 4
싫은데 한국 기사가 뜨면 나도 모르게 읽어버려ㅎ
sad***** 공감 21 비공감 1
대표팀이라면 황의조>손흥민이네
병역 면제도 의조의 기여가 컸고
Spuron 공감 1 비공감 0
당연히 손흥민은 대표팀에선 모든걸 하니까
손흥민이 있기에 의조도 제몫을 할수있어
tnz***** 공감 21 비공감 3
왜 한국은 유럽에 가서 친선경기를 하는데 일본은 못하는걸까?
강화 위원장을 바꾸는게 좋겠다
non***** 공감 15 비공감 1
이러면 이번 예선도 고전할듯 하네
날 즐겁게 해줘~
sch***** 공감 12 비공감 0
한국의 에이스는 확실히 혼자서는 결정못하는
손흥민보다 혼자서 결정이 가능한 의조네
한국 대표에 있는 손흥민은 전혀 무서움이 없지만
의조는 1번의 찬스를 결과로 만드는 무서움이 있다
dis***** 공감 15 비공감 4
감바 서포터 입장에서 의조의 활약이 정말 기쁩니다
sor***** 공감 16 비공감 6
J리그를 택한 한국인 축구선수는 의리도 있고 말이야
역시 국가는 이상하지만 개인은 싫어할수 없어
ijy***** 공감 36 비공감 27
점점 일본과 차이가 벌어지네
佐伯伯爵 공감 16 비공감 10
그냥 한국을 까고 싶은거지?
luu***** 공감 15 비공감 6
황의조가 2골이나! 스고이!
ipm***** 공감 9 비공감 0
우리도 해외서 좀 하자
nke***** 공감 7 비공감 1
황의조는 응원하지만 다른 사람은 몰라
아무래도 좋은데 수비 뒤쪽이 약해보이네
pon***** 공감 14 비공감 9
손흥민은 중앙에서 하는게 좋다고 봄
멤버 면면을 볼때 투톱이나 1.5선에 손흥민
new***** 공감 6 비공감 1
FW에선 좋은 선수 나오고 있어서 부러운건 맞음
unc***** 공감 7 비공감 4
이스탄불에서 하는거 부럽다
hir***** 공감 9 비공감 7
황의조, 손흥민 이 투톱은 부럽다
xyv***** 공감 6 비공감 4
손흥민만큼 활약하는 FW 일본인이 나왔으면 좋겠다~
タネン 공감 5 비공감 3
여전한 허수아비 수비
빛의 콤비와 어둠의 수비진이군
tak***** 공감 1 비공감 0
의조가 없으면 조지아한테도 진다는거네
kin***** 공감 1 비공감 0
첫번째 골은 오프사이드지. 그치만 손흥민의 빠른 크로스를
니어에서 골로 연결하는 스트라이커로서의 가치는 막강함
yaw***** 공감 17 비공감 17
스퍼스 경기를 보면 손은 다른 선수와 체격, 기술 모두
뒤지지 않더라. 현 시점 아시아인 넘버원이라고 생각함
rbc***** 공감 5 비공감 5
흥민이가 다른 선수와 실력이 너무 차이나서
그 수준에 맞춰 경기하고있기 때문에
흥민이가 활약하지 못하는 것은 불쌍한 일이다
Abe***** 공감 1 비공감 1
한국 한번 이겨보자
아지노모토 경기장에서 한게 마지막이었나
eew***** 공감 1 비공감 2
근데 그 전성기도 점점 지나가는구나~
tat***** 공감 4 비공감 8
축구는 11명이 하는건데요...
u****** 공감 3 비공감 0
일본 "빅3, 4총사!"
바르샤 "MSN!"
레알 "BBC!"
도르트 "판타스틱4!"
그쪽이 한국에 장난을 치고 싶은건 알겠는데
축구 본고장에서도 같은 이야기로 분위기를 내고 있다고
mil***** 공감 13 비공감 18
구성윤은 좋은 세이브도 있었고 2실점째도
거의 못막는 흐름이어서 신경쓰지말고 잘 정착했으면..
2실점째는 좀 오프사이드 같았는데
fk0***** 공감 76 비공감 92
한국이라는 나라는 싫어하지만 축구에 대해서만큼은
한국은 일본전이 되면 점점 강해져. 원래는 이런 결과로 보듯이
그렇게까지 강하지는 않고 일본이 잘한다고 생각하지만
일본은 한국전만 하면 지는 경우가 많아
개인적으로 이런 자존심이랄까 고집이 세다는 것에 대해서는
일본은 한국에 못 미치니까 이런점은 본받았으면 한다
한국에 지는게 많아서 보고있기 한심해
기린 챌린지컵 같은걸 하고 있을때가 아닌데
s06***** 공감 16 비공감 3
힌트 : 한국은 어웨이 경기
sch***** 공감 6 비공감 2
아니, 요즘은 별로 그렇게 털리진 않았을텐데?
통산 성적만 보나? J리그가 프로가 된 뒤론 비슷할텐데?
blu***** 공감 6 비공감 4
이기는건 중요하지만 한국에 대해서만
컴플렉스를 가질 필요는 없어도 돼
L@pan***** 공감 1 비공감 12
멋져! 아시아의 빅3! 한국 유니폼도 멋져!
번역기자:Paris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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