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늘 기아차 금천지점에서 있었던일입니다.
진짜 손발이 부들부들 떨릴정도였네요.

오늘 한 5시30분경, k7하브를 구매목록에 올려두고 있던중
지나가다 지점 문이 열려있어 들어가보았습니다. 하이브리드가 주문이 많아 대기가 많다고 들었거든요.
대기 기간을 보고 많다 싶으면 계약까지 하고 나올려고 했습니다.
 
들어가니 주말이라 직원 1명 있었고 상담 중 이길래 차 구경하면서 기다리고있었습니다. 들어가도 인사한마디
안하길래 바쁜가보다 하고 넘어갔어요.
 
한 20분 기다렸더니 상담이 끝나더라구요. 그래서 손님들이 나가자마자 k7하이브리드 모델의 대기기간이 얼마나 걸리냐고
물어보려고했는데... 말이 끝나기도 전에 한마디 하더군요.
 
 
정확히 "아 지금 끝났어요 내일와 오늘 가"
 

그리고 문을 열고 등을 밀더라구요.
 
예, 처음가본 기아자동차 영업지점에서 말 한마디 못하고 쫒겨났습니다.
예, 그리고 반말한것도 맞습니다. 토씨하나 안틀리고 저렇게 말했습니다.
 
 순간 어이가없어 벙 지다가 한마디 해야겠다 싶어 들어가려보니 불끄고 문닫고 어디있는지 안보이더라구요.
 
 다행히 기다리면서 직원 이름을 봐놓긴 해서 우선 기아자동차 홈페이지에서 얼굴이랑 사진 맞는지 확인하였습니다.
 제가 불친절한 이 영업사원에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왜 손님이 상품구경하러가서 문전박대 당해야하나 싶네요.
 
 혹시 금천지점서 차살분 있으시면 말리고 싶습니다.
 저는 다른 곳 가면 똑같이 당하지 않을까, 잘못 찾아가서 불친절한 대응을 또 받았다가 기분상할까봐
 압구정 beat360와서 예약금 걸고 돌아왔습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