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예전부터 몇번 후방에서 살짝쿵을 당해도 별 이상없음 보내줬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반대로 제가 살짝쿵했는데, 보험처리로 수리비에 치료비 뜯어가더라구요 ㅋㅋ
 
와 진짜 이젠 나도 안그런다, 누가 살짝이라도 박기만 해봐라...하고 지냈는데
어제 운동마치고 체육관 나오는데 부재중이 와있더라구요.
전화 걸며 나가니 제 앞차에서 차주분이 나오시고 상황설명.....
 
주차된차 후진하다가 살짝 쿵해서 전화하고 안받아 기다리고 계시더라구요.
보니까 한 10분쯤 기다리신듯했습니다.
 
물론 사람이 안타있던게 가장 큰 이유이기도 했지만
이건 머 박은건지 만건지 말안해줬음 몰랐던건데, 그냥 가시라고 하는것 말고는 못하겠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후에 이상있음 연락드리겠다고 하고 집에와서
괜히 신경쓰지 마시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라고 문자 보냈네요.

뽐뿌자게봇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