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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에서는 불매운동에 발도 못담그게 막아야 합니다

 

마치 정치권에서 불매운동을 주도하여 국민들이 따라간다는 것처럼 보이게 되면

 

일본은 이를 꼬투리 삼고 공격할 것이고 우리는 당위성을 잃고 동력을 상실하게 됩니다

 

개싸움은 국민이 할거고 국가 외교적인 대응은 아무 꼬투리 잡혀선 안됩니다

 

 

 

 

bandicam 2019-08-03 14-33-13-365.jpg

 

https://www.youtube.com/watch?v=AF9PbiwHSCE

 

 

 

얼마전 의정부고 학생들이 불매운동에 동참하면서 했던 말입니다

 

어른이 되어서도 불매운동을 하겠다는 것처럼 불매운동은 장기전이 핵심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더욱 철저히 내수진작에 영향을 주는 자영업자 보호가 철저히 지켜져야 합니다

 

자영업자들을 공격 대상으로 삼는 즉시 내수는 무너질 것이고

 

그 비난은 불매운동에 대한 비판으로 이어지며 역시 동력 상실과 장기화는 끝나버립니다

 

오히려 더 가주고 더 사주는게 국내 경제에 도움이 되면 되는거고

 

불매운동에 힘을 실어주는 겁니다

 

불매운동은 국내 자영업자들의 상생과 함께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전 제 글과 이어지는 내용입니다만

 

여당의 대표가 눈치보고 예약을 취소하거나 교체했다면

 

국내 자영업자를 불매운동의 대상으로 상정해버리는 꼴이 되므로 

 

오히려 불매운동에 방해되는 결과로 이어집니다

 

 


사케를 시켰느니 안시켰느니 이에 대한 의견도 분분합니다

 

계속 나오는 기사를 보면 이마저도 국내산 청주 제품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긴 합니다만

 

이건 일식집에 사케 대신 국산제품을 팔 것을 권하는 것으로 가는게 맞지

 

이미 사놓은걸 파기 시킬지 일단 소진할지는 자영업자의 선택이어야 합니다

 

유도를 넘어서 이걸 강제해버리면 자영업자는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국민들끼리는 살아남으며 같이 가야한다는 겁니다

 

일본에 대한 분노는 오롯히 일본을 향해야 합니다

 

내부 총질은 자멸로 가는 지름길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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