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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인터뷰들은 한국에 놀러온 일본인들 인터뷰 한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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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사카 유지 교수도 일본 국민들 50%는 이런 일 자체를 잘 모를 정도다 라고 언급한 바 있지만. 

 

이건 일본의 특수성과도 연관이 됩니다.

 

 

일본은 알게 모르게 계층사회 입니다. 뭐 대놓고 계층사회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긴 합니다.

 

즉, 정치하는 집안은 정치를 하고, 장사하는 집안은 장사를 하고 그렇습니다. 즉 계층간 이동이 유연하지 않은 사회 입니다.

 

말하자면, 장사하던 사람이 갑자기 의원이 되고 총리가 된다 ?? 이런일은 일어나기가 거의 불가능한 사회죠.

 

따라서, 지배계급이 아닌, 피지배계급으로 암묵적으로 분류되는 일반 평범한 일본 사람들은 (한국 처럼) 정치에 대해서 

 

관심도가 높지 않습니다. 즉 이런 사람들은 정치인들이 으르렁 거리는것은 그들간의 일로 보는거죠. 국가간에도 마찬가지 구요

 

 

따라서, 일반적인 일본 사람들이 한국을 좋아하고, 놀러 오고 하는것에 대해서 오히려 우리는 적개심을 가지고 대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그게 아무리 지금과 같이 반일 분위기가 폭발중이라하더라도 말이죠.

 

특히 일본의 10대들은 기성세대하고도 상당히 괴리가 있어서, 매우 한국을 좋아하고 호감을 가지고 있는 상태이므로,

 

어린 친구들이 한국에 놀러온 경우, 오히려 호의적으로 대해주는것이 한국의 품격을 올려주는거죠.

 

 

문제는 정치인들과 우익집단이죠. 이들이 혐한을 만들어 내고, 혐한 서적들의 구매층이고, 지금의 정치권력을 장악한 세력들이니까요

 

일본회의만 하더라도 종교단체, 경제단체, 정치인 집안 등... 대략 5만에서 많게는 10만까지 규모를 보죠. 신사의 신관 조직들까지

 

다 망라하고 있으니까요. 즉, 현재는 기득권 계층들이 언론, 방송, 정치, 경제 권력의 정점에 있는 상태이고, 이들은 주로 일본의 

 

지배계층이죠. 그리고 이들은 과거로부터 이어지는 군국주의 세력들의 직계 후손들 이기도 합니다.

 


 

일본회의의 일원이자 언론인 출신인 사쿠라이 요시코의 경우 위안부를 부정하고 왜곡하는데 앞장서는 인물중 하나인데.. (혐한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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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이 자칭 위안부에 대해서 20여년간 취재를 해서 자기가 누구보다 잘 안다고 떠들면서 다니죠..

 

그런데 공개 토론 장소에서, 누군가 실제 위안부를 직접 만나서 인터뷰 해본적이 있냐고 직설적으로 질문하자..

 

직접 만난적은 없지만, 십수년간의 취재를 통해서 잘 안다는식으로 얼버무리죠...



결론적으로, 혐한하고 지금의 극우에 동조하고 하는 사람들은 아예 한국에 안옵니다.  그냥 갈라파고스 처럼 일본 안에서만 으스댑니다.

 

 

한국에 오는 평범한 일본 사람들은, 아무리 시기가 이래도 절대 적대적으로 반감을 가지고 대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들은 현 시점의 한국을 접하면서 (적어도 정치와는 거리를 두고) 그냥 있는 그대로 한국이 좋아서 오는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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