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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수능 시험에서 ‘킬러문항’이 출제되지 않도록 가칭 ‘공정수능평가 자문위원회’ 운영, ‘공정수능 출제 점검위원회’ 신설 등을 통해 수능 출제단계부터 문항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사교육 경감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교육부) ◆ 공정한 수능 평가 실현…공정수능 출제 점검위 신설 먼저, 수능 출제 원칙으로 변별력은 갖추되 공교육 과정에서 다루지 않는 내용은 출제를 배제하고 수능 킬러문항 방지 및 출제 기법 고도화를 위해 수능 출제 관리체계를 강화한다
평가원 내에 교육과정 이해도가 높은 현장교사 중심으로 ‘(가칭)공정수능평가 자문위원회’도 구성해 운영한다
26일 서울 교보문고 광화문점에 EBS 수능 연계 교재가 진열돼 있다
공교육 내 교과 보충지도 또한 강화한다
학기 중 보충 학습을 위해 방과후 소규모(1~5명) 교과보충지도 프로그램을 늘리고 외부강사 초빙, 대학·기업이 참여하는 인공지능 활용 학습지원 등 양질의 방과후과정을 위해 운영체제 개편안을 마련한다
사교육 없이도 소프트웨어·인공지능 등 다양한 신산업 분야를 체험·학습할 수 있도록 학기 중·방학형 캠프 운영 및 늘봄학교 방과후 프로그램을 연계한다
교육부 ‘사교육 경감대책’
(인포그래픽=교육부) ※ <공교육>은 공교육 경쟁력 제고방안(’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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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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