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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출판사 등 누구나 책을 출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나선다
이에 부응하기 위해 출판·문학·도서관·콘텐츠 등 정책 부서가 원팀(One Team)이 돼 보다 촘촘하고 짜임새 있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문체부는 세계 3대 문학상 수상을 위한 환경이 조성되도록 ▲미래(Future)에도 지속가능한 책 ▲콘텐츠 수출의 새로운 선두주자(First runner)로서의 책 ▲지역·사회환경·장애와 무관하게(barrier-Free) 모두가 누리는 책 ▲공정한(Fair) 창작생태계를 토대로 만들어진 책 등 ‘4·F 전략’을 마련했다
1인 출판, 지역출판을 포함한 중소출판사가 성장·도약할 수 있도록 콘텐츠 발굴, 도서 제작·유통, 이종 산업 확장, 경영관리 지원 등을 통합해 다년간 지원(출판사가 지원항목 자율 선택)하는 등 영세한 출판사를 체계적으로 뒷받침한다
디지털 도서 물류체계를 구축해 지역 도서물류를 선진화하고, 서점 내 문화활동 지원과 노후 서점 시설개선 컨설팅을 통해 문화 공간으로서의 경쟁력도 높인다
또한 웹소설 분야 산업통계를 구축하기 위한 실태조사를 정례화해 산업의 현황을 파악하고 지원정책의 토대로 삼는다
지역에 관계없이 어디서나 독서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도서관과 지역문학관을 활성화한다
국립도서관은 온·오프라인 접근성을 강화해 국민의 지력과 문화적 상상력을 키우는 지식문화 플랫폼으로 발돋움하고, 각 지역에서는 지역별 특성을 살린 도서관을 건립·리모델링해 명소화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지원한다
지역문학관은 복합문화예술 플랫폼으로서 자리매김하도록 특색있는 전시와 교육, 행사를 지원한다
장애인 접근성이 보장된 전자책 제작과 유통환경을 조성해 장애 여부와 무관하게 다양한 책에 접근할 수 있는 공정한 기회를 보장한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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