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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수출 패러다임에 대응한 수출 유망 품목 육성 ▲디지털 수출 영토 확대를 위한 신흥시장 개척 ▲디지털 혁신기업 수출 경쟁력 강화 등 3대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전략은 그동안 우리나라 수출의 주력분야로서 역할을 해온 디지털을 중심으로 최근의 수출 부진을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에 글로벌 SW기업 육성을 위해 연구개발, 사업화, 해외진출까지 연계 지원하는 ‘SW프런티어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유망 서비스형 SW(SaaS) 기업의 해외진출 촉진을 위해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과 협력을 통한 사업화 및 글로벌 마켓 플레이스 등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인공지능 서비스는 기획단계부터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한 서비스 개발 및 해외 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내년에 신설하고, 국산 인공지능의 해외 확산을 위해 해외구매자 수요에 맞춰 서비스를 개발하도록 돕는 글로벌 바우처도 지원한다
또한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에 진출 가능성이 높은 혁신기업들도 발굴해 컨설팅·사업화를 지원하고, 해외 신도시·신공항 프로젝트 수주에 참여하는 메타버스 기업의 현지화 개발비도 지원한다
이를 위해 고위급 회담을 계기로 해외에 5G 도입 확산을 지원하고, 오픈랜(Open-RAN) 등 차세대 시스템에 대한 국제 공동연구를 지원한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에 국제 인증시험소 구축을 통해 네트워크 장비와 부품의 수출 기반을 확대한다
◆ 디지털 수출 영토 확대를 위한 신흥시장 개척 해외 거점 신설, 수출 개척단 파견 등을 통해 중동과의 정상경제외교 성과를 디지털 수출 확대로 연계한다
한-아세안 협력기금 및 디지털 수출개척단 파견 등을 활용해 동남아 시장을 개척한다
더불어 이번 디지털 분야 수출 전략 발표 이후 첫 번째 현지 수출 지원 행보로 오는 6일부터 민·관합동 디지털 수출개척단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등에 파견해 디지털 분야 신흥시장 개척을 위한 활동도 본격화한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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