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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슴체 우선 죄송합니드.
 
아이와 와이프와 같이 티비보면서 간식 먹다가. 티비에 금쪽이 아이가 탈모가 있음. 와이프가 웃으면 안되는데 웃기다고 함. 정면에 내가 있었고 첨에 날 보고 그러는건가? 함. (제가 탈모가 있음. 약 먹어볼까 했을 정도). 그냥 참음. 막상 내가 티비 보니까 아이가 탈모가 심하길래. 저게 웃겨? 저게 웃기냐고 라고 함. 정색하면서 말을 왜 그런식, 말투를 그런식으로 하냐 함. 대화가 안된다고 하며 싸움. 다 같이 가기로 약속된 장모님 댁에 애 하나 델꼬 뛰쳐나 감..ㅡㅡ
 
+) 탈모 그건 너 자격지심 아니냐며.. 난 너 탈모라 생각한 적도 없다며.. 제 생각이 삐뚤어 졌다며.. 역지사지로 너 빈약한 가슴. 쳐진 뱃살을. 내가 티비에 3자보고 웃으면. 넌 기분이 좋겠음? 이말을 알아듣지를 못함...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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