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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경험한 황당한 일입니다.
 
오샵이라고 오마이집이 주인 잃은 것들을 판매 하는 곳이 있습니다.
거기서 지난주 뭘 하나 샀어요.
가격이 괜찮아서 샀는데 
어제 택배를 받고 박스를 확인 했는데  ㅎㅎ
박스에 작은 송장이 있거든요.
본 송장 말고 작은게 붙어 있습니다.
거기에 이름이 많이 보던 이름입니다.
한 4년전 이베이에서 제가 사용하던 이름
찾아보니 ㅎㅎ제가 4년전 분실했던 거네요.
입고가  안되었다고 보상도 못받았던건데
송장번호도 붙어있고 
ㅎㅎ 이거 뭔가 싶은데  웃음이
개인식별번호는  없지만 택배 송장 번호는 있는데  
이걸 입고를 안시키고 분실 처리를 ㅋㅋ
이베이 페이팔 분쟁에서 질수 밖에 없었네요 ㅋㅋ
그걸 또 팔아 먹고 좀 웃기네요.

뽐뿌: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oversea&no=782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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