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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가 싫어요 란 말은 흑인이 싫어요 와 비슷한 몰지각한 말이라는 댓글을 봤네요.   그래서 좀 더 구체화 시켜보겠습니다.

 

기갈부리는 끼순이 바텀이 혐오스러워요. 

(성깔있는 여자같은 수비수)

 

이전 글에서 게이들 문화 유튜브로 봤다고하니 그거보고 니가 뭘 아냐는 식으로 비꼬는 분들 계셨는데 아예 솔직하게 오픈하겠습니다.

4촌이내 친척 중 한분이 게이였고 스스로 극단적 선택 했습니다. 나중에 밝혀진 원인은 그들만의 커뮤니티에서 따돌림. 그뒤로 대체 LGBT가 뭘까 하는 마음에 각종 유튜브 방송 두루 돌아다녀보고 (무리에 끼어서 좀 더 프라이빗한 대화 지켜보려고 별풍선도 200만원가량 썼네요.) 게이들 어플도 깔아보고 이태원 종로(게이 포차거리) 같은 곳도 직접 가봤습니다.  그짓을 한두달 해보니 소름돋게도 주변인중 게이가 보이더군요. 5명에게 물어봐서 4명에게 게이란 답 받았습니다. 심층토론이랄까? 그런것도 해봤구요.

 

인기글 간 이번 클럽 킹 영상 저건 특정부분만 올라와서 이렇게 사람들에게 "어라? 생각보다 엄청 건전하고 귀엽게 노네?" 란 인식이 박히는게 참 무섭네요.  게이클럽은 일반 클럽처럼 하루종일 특정 장르의 음악 (예를들어 일렉이면 일렉, 하우스면 하우스)이 나오는 곳이 아닙니다.  어떻게 보면 일반인이 가는 나이트클럽에 가까운 구성이랄까요? 적어도 제가 예전에 가 본 펄X, 르X, 그레x는 그랬네요. 킹은 안 가봤습니다. 저렇게 대중가요 나올 땐 끼많은 사람들이 무대위로 올라가 저렇게 춤추고 노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끈적한 노래가 나오면 물고빨고하는 사람들 있죠. 일반인 클럽과 마찬가지로 화장실에서 별짓거리 다 하는 인간들도 있습니다.  게이클럽은 일반클럽과 크게 다른 점은 없습니다. 

이제 업소쪽으로 가볼까요? 게이 업소중 찜질방을 아시는지요.  휴지끈 기신 분들은 아시는 글로리홀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만 아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요즘은 게이전용 헬스장이 유행이라던데 간접적으로도 체험해 본 적이 없으니 적지 않겠습니다. 

 

지금부턴 게이들의 대략적인 성향 목록입니다. T와B는 아시리라 믿고,

1) 끼탑 : 끼순이 탑이란 말이고 끼순이는 뭐랄까 상당히 여성스러운 성향을 일컫습니다. "어머 얘!" 이런 느낌의 구어를 구사하는? 

2) 일틱탑 : 일반틱한 탑이란 뜻입니다. 게이 친구에 의하면 우리나라는 심각하게 탑과 바텀이 불균형이라고 합니다. 탑을 찾아보기 많이 힘들다네요. 그중에서도 이 일반틱한 탑은 외향이나 성향만보고 일반인과 구분이 거의 불가

3) 끼텀 : 끼순이 바텀입니다. 제가 제일 혐오하는 부류입니다. 게이비제이방에서 놀면서 단톡방에서 만난 인원까지 포함하면 10명가량 되는 것 같은데 8-90%의 확률로 진짜 성격 ㅈ같습니다.  게이에서 트랜스젠더 수술로 넘어가는 거의 대부분의 부류가 이쪽. 식당가서 차림사님 부를 때 "엉늬! 요기 물 좀 주세용" + 웃음소리 꺌꺌꺌꺌 아주 높은 확률로 이렇습니다. 비음(ㄴ,ㅁ,ㅇ)을 아주 많이 사용.

4) 일틱텀 : 일반틱한 바텀. 제 기준 주변에 가장 흔한 성향입니다. 대부분 성격좋고 3번이 가진 피해의식도 거의 없는 수준. 

 

제가 끼텀을 싫어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흔히 나대는 게이들이 대부분 이 부류입니다. 소수자들 이미지 깎아 먹는데 지대한 공헌을 하는 사람들.

2) 성격이 아주아주아주 높은 확률로 사춘기 여중생과 비슷합니다. 앞에 앉아있던 사람 화장실가면 시작할 정도로 뒷담화는 패시브 스킬이구요. 피해의식 어마어마합니다. 무리를 이루고 그곳에서 비주류가 되는 걸 못 견뎌합니다. 그때 특유의 뒷담화 스킬 사용하여 주류로 편입하는데 사용합니다. (이런식으로 게이비제이 열혈 단톡방이 물갈이 되는 걸 여러번 목격) 추가로 10여명 정도 겪어봤다고 했는데 그 중 3명은 리플리 증후군이 아닐까싶을 정도로 거짓말이 심했습니다. 한국에 있으면서 미국 디자인스쿨 다닌다고 하고, 멀쩡히 살아계신 부모님 돌아가셨다고 하고, 지인한테 부탁해서 본인 부고 소식 알리는 미친놈도 봤습니다. 

3) 외모지상주의 어마어마합니다. 이건 거의 100%라 보셔도 될 듯. 잘생긴 사람과 못생긴 사람에게 대하는 게 정말 180도 다릅니다.  이건 뭐 저도 그렇고 일반인도 마찬가지지만 그 정도는 x3 정도 해도 됩니다. 왜 걔가 싫냐니까 못생겨서 라는 답이 흔히 나오는 정도

4) 우월의식을 가진 사람도 있습니다. 게이들이 EQ, IQ 둘 다 일반인보다 높아서 예술계는 물론이고 일반적인 사회 지위가 높다. 이런 얘기는 그들과 어울리며 수십번 보고들었네요.

 

 

후.. 쓰다보니 길게도 썼네요. 비추 폭탄 맞겠죠 뭐. 참고로 개독도 극혐합니다.  뽐뿌보면 특정 부류 신랄하게 까는 글엔 동조하면서 유난히 LGBT에겐 상당히 관대한 것 같네요. 저는 가족중에 그런 사람이 있었음에도 불고하고 그들에대해 점점 알아가면서 혐오하게 된 케이스입니다. 해마다 시청앞에서 행진하시는 분들... 일반인에게 이해를 바란다면 님들 표현으로 나대는 '일부'인 그런 사람들은 좀 배제하고 하시길... 보지쿠키가 웬말입니까. 씹선비네 유교네 뭐네하는데 우리나라 수백년간 유교국가였던 게 팩트인데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절에다 십자가 갖다 박는다고 해결될 일입니까?

 

 

 

낮에 썼다가 다른의견 쳐먹은 글입니다.  상주 게이들 이제 좀 물러갔으려나요.  여러 게시글 올라오면서 이제 뽐뻐분들도 사안의 심각성을 점차 아시게 되는 것 같네요.  물론 일반인 중에도 문란한 사람 있죠. 있는데 인구대비 비율로 따지면 게이들이 훨씬 심각합니다. 심지어 성관계 방식이 정상적이지도 않죠. 

 

아래 글에 제가 제시한 근거가 증명되어있네요. 우리나라는 특히 TOP이 너무도 적어서 일부의 탑이 다수의 바텀과 관계를 맺는게 아주 흔합니다. 

 

m_20200509203504_zrvwaeqm.jpe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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